추억의 인기 먹거리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레트로 선호 현상이 식지 않은 데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불황 극복 카드로 과거 단종됐던 스테디셀러 메뉴들이 줄줄이 재출시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고객들 투표로 단종된 햄버거 메뉴를 한정 재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전'을 다시 선보였다. 투표를 위한 상
후레쉬민트껌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롯데제과는 2017년 생산을 중단했던 후레쉬민트껌을 재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레쉬민트껌은 1972년 선보인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껌과 함께 국내 껌시장을 대표하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2000년대 들어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전력 집중을 위해 쥬시후레쉬, 스피아민트는 남겨 놓고 후레쉬민트
롯데백화점이 창립 41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롯데쇼핑은 23일부터 본점과 잠실점 등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창립 41주년 맞이 한정판 굿즈’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종류는 유쾌함과 즐거움을 주는 레트로 문구세트 2종,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욕실에서 사용하는 호텔 바스 어메니티 2종으로 총 4가지다.
우선 레트로
신동빈 롯데 회장이 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신 회장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은 결국 롯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오산캠퍼스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을 키워낼 최고의 시설로 꾸미는 데 투자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는 지난달 초부터 1900여억 원을 투자해 오산캠퍼스 재건축에 나
오리온이 스트롱민트껌 ‘민트샤워’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민트샤워는 코까지 뻥 뚫릴 정도로 강렬한 상쾌함이 특징이다.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점에서 착안해 출시됐다. 특히 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찾아낸 최적의 배합비로 깔끔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낱개 당 크기도 자사 자일리톨 껌보다 1.5배 커서 더 강한 상쾌함을 지
롯데제과는 롯데껌의 누적 매출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껌은 1967년 회사 설립 때부터 2016년 5월까지 49년간 생산, 판매한 제품의 누적 매출은 약 4조원에 달한다.
이 금액을 쥬시후레쉬로 환산했을 경우 약 300억통이 된다. 이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1320만km로 지구의 둘레를 330바퀴 돌 수 있는 양이 된다. 또 이를 낱개
"쥬시 후레시, 후레시민트, 스피아민트,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음성지원되는 듯한 추억의 롯데껌 CM송. 기억나시나요? 아련돋게 만드는 이 CM송처럼 최근 네티즌의 감수성을 폭풍 자극하는 이른바 #껌스타그램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껌스타그램은 무엇일까요. '껌+인스타그램'의 합성어로 롯데껌의 '껌 종이'에 쓰여있는 문구를 인증샷으로 올리는 것을 말
일본 열도가 섭씨 38도를 웃도는 폭염에 시달리면서 더위를 식혀주는 이색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태 여파로 전력 사용 제한령이 내려지면서 실내 온도를 28도 이하로 낮추지 못하게 돼 있다. 이 때문에 사람은 물론 애완동물들도 폭염에 기진맥진하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