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 진서원(차은우 분), 이보겸(이현우 분), 민지아(김이경 분)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전생의 민지아를 헤친 것이 한해나와 진서원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이보겸은 저주를 풀어주었고, 이후 1년간 두 사람은 달달한 사
‘우리들의 블루스’ 고두심이 손녀를 맡겨놓고 연락이 두절된 며느리를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6회에서는 현춘희(고두심 분)가 2주 동안 손녀 손은기(기소유 분)를 맡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춘희는 남편과 자식들을 먼저 보낸 아픔을 품고 있었다. 막내아들 손만수(김정환 분)는 가족들과 함께 내년 봄 제주에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배우 민지아와 임윤호가 캐스팅됐다.
배우 임윤호는 선우 역에 캐스팅 됐다. 선우는 심근증으로 고통을 받던 중 은지(이가령)의 심장을 이식 받으면서 차여사(김보연) 식구들과 연결된다. 민지아가 연기할 민지는 차미란과 오달수(오광록)의 막내딸이다. 미술을 전공해 파리로 유학을 다녀와 지석(박윤재) 회사 디자인실에 입사한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죽음 위기의 최수영에게 프러포즈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14회에서는 언제 꺼질지 모르는 삶 앞에서도 사랑을 키워나간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대로 못 깨어날 수도 있는 봄이를 바라보며 동하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이 조회 수 8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간서치열전'은 70분짜리 웹드라마로 지난 13일부터 총 7회에 걸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 내외로 방송됐다. 이후 19일 밤 12시엔 통합편으로 TV를 통해 방송됐다.
웹드라마 버전으로 선공개되어 지난 19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통합편을 방송한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 연출 박진석)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홍길동전의 탄생비화를 그려낸 ‘간서치열전’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버전이 20일 현재 누적 조회 수 80만 건을 돌파했고, 이 추세라면 공개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10
웹드라마 버전으로 선공개 됐던 ‘간서치열전’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간서치열전’은 지상파 최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캐스트와 TV라는 플랫폼을 결합한 웹드라마다. 13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총 66회분이 순차적으로 오픈됐으며 20일 오전7시 누적조회수 63만을 돌파했다
‘간서치열전’은 허균의 홍길동전 탄
가수 윤종신이 ‘간서치열전’을 극찬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간서치열’ 아주 재미나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는 글을 올리며 드라마를 호평했다.
19일 자정 방송된 KBS2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은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렸다. 간서치(看書癡)는 지나치게 책을 읽는 데만 열중하거나
간서치열전 민지아
간서치열전 민지아 일상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KBS 웹드라마 '간서치열전' 여주인공 계월 역을 맡은 민지아는 극중 조선 최고의 기생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기생으로 변신하기 전 깔끔한 스웨터 차림에 단정한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간서치열전은 소설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세상에
‘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전국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내 생애 봄날’이 배우 강부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20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는 배우 강부자가 극중 동하(감우성 분)의 엄마이자 하누라온 공장장인 나현순 역으로 등장, 드라마 갈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나현순은 과거 동하의 아내였던 수정(민지아 분)의 죽음 때문에 아팠던 봄이를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않
친구중에범인이있다
드라마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가 재방송 돼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밤 KBS 드라마 스페셜에는 지난 2012년 방송한 단막극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가 재방영돼 관심을 끌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는 4명의 고교 단짝 친구들이 각자 다른 삶을 살다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어느 사건으
심형탁이 '고교처세왕'에 모습을 드러냈다.
6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 정수영(이하나) 커플이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수영의 친구 커플과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심형탁은 수영의 잘 나가는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수영의 친구 역할을 소화한 민지아는 "증권회사 팀장이다. 너무 바쁘다"고 언급했다.
심형탁
서인국과 이하나가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으며 갈등의 최고조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5일 방송되는 tvN ‘고교처세왕’ 16회에서는 할아버지(권성덕)를 잃고 슬픔에 잠긴 민석(서인국 )과 형석(서인국, 1인 2역)이 과거를 반추하며 엉망이었던 삶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민석의 가족은 그를 추억하며 비탄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김춘추(최수종)와 김유신(김유석)의 동생 문희(린아)가 예상치 못한 취중 동침을 통해 험난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극중 문희는 첫눈에 반한 춘추에 대한 연정을 남몰래 키워왔던 상황. 자신의 할아버지 숙흘종(서인석)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질타하는 춘추의 모습에 “참으로 사내답다”고 칭찬을 하는가하면, 자신의 오라버니
초짜와 베테랑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짜와 베테랑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KBS 드라마 '추노'의 장면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초복이 역을 맡았던 배우 민지아와 천지호 역의 성동일의 모습. 두 사람은 극중 가난한 거지와 노예라는 하층민 역을 맡았
배우 민지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 캐스팅되어 한창 촬영중이다.
민지아는 극중 최형구(정재영 분)의 옛 애인으로 연쇄 살인범과 형사 최형구와의 대립구도에 서게 할 극의 키워드를 가진 강수연 역할로 내면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가 살인범이다'(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다세포필름 제작)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탤런트 민지아가 볼륨 있는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노비 초복이역을 열연하며 인기를 모은 민지아는 최근 스타화보를 통해 발리의 호화 리조트를 배경으로 귀엽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민지아는 "팬들께 초복이 때의 모습이 아닌 다른 여러 모습을 보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름다운 발리에서 촬영
가수 겸 배우 하하와 배우 민지아가 연인이 됐다.
이들은 가수 이상의 신곡 '여친소'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뮤비에서 하하는 최근 종영한 명품사극 '추노'의 초복로 열연을 펼쳤던 민지아와 커플 연기를 펼쳤다.
지난 28일 발매된 '여친소'는 여자 친구를 소개한다는 내용의 러브송으로 디지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