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로고가 공개됐다. KBS 인기드라마 정도전 글씨체로 이름난 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의 작품도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새 로고를 공개했다. 당 색깔인 푸른색을 중심으로 연두색과 녹색계열을 가미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새 로고의 오른쪽 윗부분에 날리는 깃발은 민주주의의 'ㅁ'을 활용한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이 새 로고를 7일 공개했다. 새 로고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내는 민주주의의 ‘ㅁ’을 활용, 펄럭이는 깃발모양을 ‘더불어민주당’ 글씨 오른쪽 상단에 넣었다.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직하고 투명한 깃발”이라고 소개했다.
손 위원장은 “메인로고는 한재준 서울여대 교
민주당이 1일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새당사 입주식을 열고 과거 새누리당이 독점해온 파란색으로 된 PI(Party Identity)를 공개했다.
새 중앙당사의 규모는 127평(약 420㎡)이다. 이는 기존 영등포 당사(1400평, 4628㎡)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민주당 의원 수가 127명이라 의원 1명당 1평씩을 확보하게 된 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