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전임 시장들이 풀지 못한 문제를 내가 민선 6기 때 4자 합의를 통해 해결했다"며 "대체 매립지 조성, 매립면허와 관리권 이관 등에 합의했으나 민선 7기에서 문제를 엉뚱하게 몰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반입 쓰레기 대부분이 서울, 경기에서 차지해 매립 종료를 위해서는 이들이 대체 매립지를 먼저...
구리테크노밸리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6기 시장으로 재임하던 2017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유치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취소됐다가, 민선 8기 들어 역점 공약사항으로 재추진 중이다.
이들 대학들은 구리시 사노동 일원에 첨단 4차산업 중심 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 구리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한편 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명예시장 운영 분야를 기존 9개에서 16개로 대폭 확대하고 명예시장 활동 범위를 다양화하는 등 제도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명예시장이 실질적인...
상도권역 수영장 확충과 신대방권역 복합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현호 동작구 기획조정과장은 “민선 6기에서 7기를 이어오며 정착된 일하는 문화가 공모사업 유치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동작구에서 사는 행복과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공모사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민선 6기부터 지금까지 양천구청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지역균형발전'은 중장기적으로는 'H-Plan' 사업과 생활문화기반 인프라 구축,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신월·신정 지역에 양천중앙도서관, 연의목공방, 건강힐링문화관 등 주민들의 생활·문화인프라가 대거 확충됐다. 스마트창의인재센터...
실제로 이재명 캠프 정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16년 민선 6기 시도지사 공약 이행 평가에서 이낙연 당시 전남지사는 전국 꼴찌 불명예를 안았다. 55점 이상인 B등급 받는 데 그쳤다”며 “이 지사는 이행 완료된 사업과 정상추진 중으로 판단한 사업을 산정하면 공약이행율은 96.1%에 이른다. 이에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근 몇 년간 동작구 가치가 달라졌어요.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주민들도 흡족해하고 있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지도 다 알고요. 올해는 민선 6기부터 준비했던 역점 사업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삶의 모든 것과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동작구청'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 등 제가 꿈꾸는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차근차근 밝히겠다”며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희망 시장,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플러스 시장이 되도록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정무부시장을 거쳐 민선 6기부터 서초구청장을 맡고 있다.
민선 5, 6기 은평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내정자는 국회, 청와대, 서울시 자치구청장 등 다양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각계에 걸친 폭 넓은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변인과 시민소통기획관ㆍ인권담당관 소관 업무, 대국회․대의회 협조 및 정당에 관한 업무 등 서울시의 대내ㆍ외적...
김성제 전 시장은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역임했다.
김 전 시장은 "중도 개혁, 포용의 정치, 실용주의 정책은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통합의 정치로 이끌고 국가 경제를 살릴 것"이라며 "경기 의왕·과천 선거에서 승리해 수도권 교두보를 마련하고 민생당이 전국정당의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73만 명의 아이가 친환경 급식을 즐기고 있다"며 "민선 6기 들어 기존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2000명 넘는 복지 담당 공무원을 늘려 '찾아가는 간호사'까지 만들어 과거 '송파 세 모녀' 같은 사건은 사라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더 이상 서울시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남은 3년간 집중하고 정리해 결실을 거둬야 한다"고...
서울연구원이 민선 5·6기 서울시정 성과를 조명한다.
서울연구원은 민선 5·6기 추진된 서울시 주요 정책과 성과 등을 평가한 책 '시민의 수도, 서울:포용·전환·협치 도시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은 △포용도시 △전환도시 △협치도시 세 가지 도시 모델을 중심으로 민선 5·6기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민선 7기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과 관련해 대가를 제공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1968년 경북 영천 출신인 김 구청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거쳐 44회 사법시험에 합격, 법조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대통령 울산공약실천단 부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지난 7월 민선 6기 울산 남구청장에 당선된 바 있다.
이 부시장 역시 “노사 상생의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해보는 어려운 일인 데다 민선 6기 말에 업무추진을 서두르다 보니 미숙한 면이 적지 않았다”며 “특히 노동계와 소통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무산됐던 투자협약은 6.13 지방선거 이후 민선 7기(이용섭 시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다시 속도를 냈다. 광주시는 세부 합의를 마치고...
앞서 민선 6기 후반이었던 지난 6월 투자협약 체결을 예정했다가 연기됐다. 윤장현 전 시장이 임기 막바지에 무리하게 투자협약을 추진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민선 7기 이용섭 시장이 취임한 이후 이 시장 역시 8월 중 협약 체결을 공언했다. 그러나 최근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협약이 또 미뤄졌다.
광주시가 현대차와의 협약을 통해 새로 설립할 자동차...
정인대 전국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장은 “민선 6기 마지막 날 권리금 금지 조례가 단 3분 만에 시의회를 통과했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사회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어려움을 풀어주기는커녕 영업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권리금 금지에 따른 충격 최소화를 권고한 상황이다. 시의회 조례 심사보고서에는 금전적 손실이...
민선 5,6기 기간동안 새로운 노동 패러다임 썼다. 이번 공약을 통해 좀 더 이행할 것이다.”
“전국 1800만에 이르는 노동자들이 너무 당연한 헌법 법률 보호를 받지못했다고 본다. 육아휴직이나 이런 것들을 즐기지 못한 것을. 노동행정이 중앙집권에서 지방분권이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로감독권을 중앙정부만 있고 서울시는 없다. 지방노동청을 통해 실현해왔지만...
투자업계 관계자는 “광주시가 오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의 임기내에 투자유치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무리한 프로세스를 이어온 것이 사실”이라며 “지자체와 대기업의 합작법인에 대한 선례가 없는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양측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가까운 지방채 채무가 남아있는 점 △본인이 다 갚았다는 ‘가짜채무’(미지급금과 기금 차입금)조차 임기 말 기준 5063억원이 남아있는 점 등을 지적했다.
앞서 남 후보는 지난해 7월 “(자신이 경기지사로 취임한)민선 6기 출범 당시 3조2686억원의 채무가 있었지만, 국비 확보와 세원 발굴 등을 통해 2018년 말까지 채무 상환을 완료한다”며 채무 제로를 선언한 바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최 회장이 법률소비자연맹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한 ‘민선 6기 전국지방자치단체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회·우수 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월말 ‘지자체 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 나서기로 하고 현직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공약사항을 분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