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가슴 부위를 드러낸 듯한 괴상한 댄스 때문이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모두를 흥분하게 만든 호키포키 게임의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주 호키포키 게임에 이어 이번엔 난데없이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난타전이 이어졌다.
특히 안영미는
배우 하지원이 비스트 이기광의 춤에 놀란 나머지 녹화를 중단하기 이르렀다.
하지원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이기광 팬이다. 잘 생겨서 좋아한다"고 관심을 표했다.
이에 이기광은 자신의 개인기인 일명 '미국춤'으로 고마움을 표하겠다고 나서 왁스의 '오빠' 노래에 맞춰 미국춤을 선뵀다. 미국춤은 바닥에 누워 골반을 튕기는 동작
남희석이 유재석의 클럽 만행을 폭로했다.
남희석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클럽에서 여자들에겐 관심없고 춤만 춘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유재석과 클럽에 자주 갔다. 유재석은 여자를 만나는 것 보다 주로 춤을 추는데 전념했다"며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쑥스러움이 많아서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