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2020년까지 총 1조4000억 원을 투입해 국·공유지 개발 사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건설 분야 일자리 약 1만4000개를 새로 만들 방침이다.
캠코는 올해 자체자금과 국유재산관리기금에서 2005억 원, 내년부터 2020년까지 총 1조1637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공유
강원 원주혁신도시에 처음으로 원주지방 청사가 민간과 공공부문이 함께 사용하는 민·관 시설 복합청사로 짓는다.
기획재정부는 원주지방 국토관리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원주세관, 통계청 원주사무소 등 4개 기관이 이전할 강원도 원주지방 청사에 민간 임대사무실과 정부 기관이 함께 입주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원주지방 복합청사는 강원도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