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수도권과 지방 주요 택지지구에 1180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광주 태전4지구에 ‘태전 아이파크’ 640가구,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지구에 ‘미장2차 아이파크 ’ 540가구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태전 아이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87번지 일원 태전4지구에 들어선다. 총 640가구 규모로 지하 2층~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하지만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교통 체증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답답하다. 짧은 연휴와 교통 체증으로 다소 지루하고 짜증날 수 있는 귀성·귀경길이지만 그 동안 찜 해놓았던 아파트를 가족과 함께 한번 둘러보는 것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다.
부동산은 직접 가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지방은 멀어서 투자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명절을
지난해 12월‘새로운 3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천명하며 용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던 현대산업개발이 2012년 전반적인 건설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976년 회사 창립 이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차별화된 설계와 성실한 시공으로 창사 이래 약 35만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1년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810-5번지 롯데마트 건너편에서 개관한 군산 미장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이날 오전 10시 개장 직히 1시간 동안 800여명이 몰리는 등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건설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견본주택 개장 첫날 약 7000명이 다녀간 이후 주말 3일간 약 2만 여명의 청약대기
이달 셋째주에는 동탄신도시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오피스텔 등의 청약접수 및 모델하우스 개관이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9~23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18곳 △당첨자 계약 17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KCC건설은 19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0-4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인 '
현대산업개발이 11월 중 전북 군산시 미장동 미장도시개발지구 2구역에 있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에 지상 25층, 13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41가구 △84㎡ 863가구 △100㎡ 74가구 등 107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 84㎡를 전체 가구수의 80%로 구성했으며 전체 가구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