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로 쓴소리 옳은 소리 내며 개혁하고 이끌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의 합리적 개혁을 위해 저 안철수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각 지역에서도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희라 씨는 미움받을 용기를 배우겠다고 말했다. “처음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여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힘들더라. 이제는 누구 하나쯤은 날 미워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면 좀 더 떳떳하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었을 거다.나는 속에 있는 말 거리낌 없이 다하는 그런...
'시간을 파는 상점'(2012), '부의 추월차선'(2013), '미움 받을 용기'(2014),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2016년) 등 출간 시기가 오래된 콘텐츠도 오디오북으로 재출시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윌라는 내년 트렌드 키워드로 '소설'과 '주니어'를 꼽았다.
윌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콕족이 증가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달래주는 문학 작품이 올해 강세를 보인...
‘명견만리’ ‘부의 추월차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미움 받을 용기’ ‘직지’ 등 서점가에서 인기를 모았던 책들을 비롯해 경제·경영, 문학, 인문·예술, 자기계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 100권이 마련됐으며, 매주 2~3권씩 추가로 업데이트된다.
전문 성우들이 녹음에 참여하고, 마이틴 송유빈, 김소영 아나운서 등 유명 셀럽이 직접 녹음한...
최근 3년간 20대가 가장 많이 대출한 문학 분야 도서는 일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비문학 분야 도서는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전국 845개 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1250만717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문학...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 정유정의 '7년의 밤',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쓴 '미움받을 용기', 이기주 '말의 품격'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82년생 김지영'을, 남성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더 나아가서 사드 배치 문제도 처음에는 반대를 했다가 지금은 찬성으로 틀었다”며 “그러나 유권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러한 전략적 모호성보다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미래를 담당할 대통령이라면 자신이 의지를 갖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미움을 받을 용기를 보여줘야 된다”고 제언했다.
앞으로 남은 4번의 TV 토론회와 관련해 김 교수는 “어제 토론회에서의...
‘미움 받을 용기’ 알아?
“재작년에 나온 책 이름이지. 일본 사람 둘이 쓴 거잖아. 한 명은 철학자, 한 명은 저술가. 우리나라에서만 100만 부쯤 팔렸다던데, 작년에는 2부도 나왔지. 그런데 왜?”
읽어봤어?
“아니. 제목만 봐도 내용이 짐작되는데 굳이 읽어봐야 하나?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소리 들으려 하지 마라. 남의 눈치 보지 마라. 그게 행복의 열쇠다.’ 이런...
이 밖에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 받을 용기', 혜민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 포터 스타일의 '5년 후 나에게',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등이 올해 많이 판매된 책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알라딘은 2016년 올 한 해를 뜨겁게 장식한 출판계 이슈 23가지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가장 많은...
독자들의 구매 패턴을 들여다보면 혜민 스님의 전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구매한 독자 중 27.9%가 후속작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일본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를 구매한 독자 중 60.2%가 ‘미움받을 용기2’를 구매하는 등 전작 도서를 구매한 독자들의 재구매율이 높았다.
소설 분야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0.2%, 시...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2’가 출간 직후 각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고 있다. 지난해 50주 이상 베스트셀러 정상에 오른 ‘미움받을 용기’의 후속편인 이 책은 올해도 심리학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움받을 용기2’는 지난 2일 출간된 뒤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랐다. 교보문고, 예스24에서는 베스트셀러 2위에...
출간과 동시에 정상에 오르며 지난해 50주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미움받을 용기’를 완벽히 제쳤다.
혜민 스님은 삶에 지친 독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구절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슬프면 좀 슬퍼해도 괜찮아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아픔이 있다면 아프다고 이야기해도 괜찮아요’라고 위로한다. 이어 ‘우리가 힘든 까닭은 일어난 일을...
‘손호준’ (2월), ‘예원 이태임’(3월), ‘장동민’(4월) 등 인물 이름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5월에는 ‘메르스’가 1위를 기록했다.
분야별로 보면 인물 검색은 아이돌 여가수 ‘설현’이 가장 많았다. 시사 분야는 ‘메르스’, 예능은 ‘무한도전’, 영화는 ‘암살’, 책은 ‘미움받을 용기’ 등이었다.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중 ‘미움받을 용기’, ‘음식의 언이’,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여성 구매 비율은 각각 58%, 56%, 53%, 66%다.
반디앤루니스 인문·교양 분야 정민영 MD는 “사회 전반적으로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인문서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번 분석 결과는 대인 관계와 소통을 중시하는 여성...
지역적으로는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의 참가가 높았으며 가장 많이 발췌한 문장의 도서는 ‘어린왕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cm(1cm+ 포함)’, ‘어떤 하루’, ‘미움받을 용기’ 순이었다.
후보작들은 6월 3일 1차로 시각디자인학과 및 문학상 수상자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심사단이 부문별로 20점씩 총 60점의 2차 심사 후보작을 뽑았다. 후보작 60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