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15년 최다 검색어는 ‘유튜브·날씨’

입력 2015-12-02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는 올해 PC와 모바일 네이버 통합검색창에 입력된 검색어를 분석한 ‘2015 네이버 검색어 결산’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올해 가장 많이 입력된 최다 검색어는 PC에서는 ‘유튜브’, 모바일은 ‘날씨’였다. 키워드 ‘다음’은 PC와 모바일 두 곳 모두에서 2위에 올랐다. PC에서는 ‘쿠팡’(4위)과 ‘환율’(10위)이, 모바일에서는 ‘미세먼지’(8위)와 ‘쿠팡’(10위) 키워드가 올해 새롭게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보다 검색 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키워드는 PC에서는 ‘메르스’, 모바일에서는 ‘미세먼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가장 많이 입력된 검색어는 ‘킬미힐미’(1월), ‘오 나의 귀신님’(7월), ‘용팔이’(8월), ‘신서유기’(9월), ‘응답하라 1988’(11월) 등 예능이나 드라마 관련 키워드가 많았다. ‘손호준’ (2월), ‘예원 이태임’(3월), ‘장동민’(4월) 등 인물 이름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5월에는 ‘메르스’가 1위를 기록했다.

분야별로 보면 인물 검색은 아이돌 여가수 ‘설현’이 가장 많았다. 시사 분야는 ‘메르스’, 예능은 ‘무한도전’, 영화는 ‘암살’, 책은 ‘미움받을 용기’ 등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3,000
    • -4.3%
    • 이더리움
    • 4,119,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42,300
    • -7.2%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6,800
    • -6.79%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6
    • -5.56%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5.45%
    • 체인링크
    • 17,520
    • -4.99%
    • 샌드박스
    • 398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