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경북미래나눔 주식회사는 ‘금화송이차 티백’을 선보인다. 금화송이차 티백의 원료로 사용되는 꽃송이버섯은 항암 면역 물질 ‘베타클루칸’ 함량이 높아 면역력 회복이나 증진에 도움을 준다. 외에도 비타민 8종,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건강에 좋은 성분이 포함돼 있다. 건조한 꽃송이 버섯을 로스팅해 특유의 은은한 향과 건강한 맛이 일품이다....
농림어업총조사(564억 원)는 2030년 등록센서스 전환을 위한 행정자료전수 확인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 스마트농업 등 농산어촌의 환경변화를 반영한다.
민생 안정, 경제활력 제고 관련 정책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 주요 통계를 지속 개선·개발하고 통계품질을 촘촘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202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2억1000만 원)을 준비하고...
산업 수요로 대중화된 인쇄술처럼시장 통해 AI 연관산업 자극하고CEO가 앞장서서 미래전략 세워야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1377년에 간행된 ‘직지’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라고 한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구텐베르크에 밀려 인정받지 못하다가 1972년 5월 29일 프랑스 파리 ‘세계 도서의 해’...
정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에서 이러한 내용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등 영산강의 물순환 관리 강화' 안건을 발표했다.
광주는 지난해 가뭄으로 농업용수로 쓰던 영산강 하천수를 먹는물로 활용하기도 했다. 하천수의 다각적 활용에 대비한 수량 확보와 수질...
지방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경제가 침체하고 인구가 줄어들며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대로 가면 지방이 조만간 소멸된다고 걱정한다. 여기서 더 악화되면 어느정부도 누구도 해결하기 못하는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 역대정부에서 지방을 살리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으나 결과는 실패이다. 지방은 사라지고 수도권만 비대해진다. 수도권 인구가...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라는 큰 주제 아래에 △농업과 삶 △농업의 도전과 미래 △색깔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이라는 4가지 테마관을 조성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핵심 테마관인 ‘농촌특화지구관’은 농촌을 체계ㆍ계획적으로 이용 및 재생하기...
기후테크는 에너지, 제조, 농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혁신적인 기술을 의미한다. 사업장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려면 다양한 기후테크가 적용되어야 하며 공급망에서의 탄소배출량도 면밀하게 측정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사업장의 탄소배출량을 감소하는 것이 국제적 규제에 대응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탄소감축에 기여한...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AI 분야의 글로벌 R&D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미래농업 경쟁력을 위한 농산업 AI 인재 육성과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대동에이아이랩 설립을 시작으로 AI&로봇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대동의 미래사업과 국내 농산업의 AI 대전환을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교역 확대를 넘어 스타트업,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미래 핵심 산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한-호 경협위 위원장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친환경축산직불·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예산안 대폭 확충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농촌,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성료
△미래 식품으로 주목받는 곤충의 환경적·영양적 가치, ‘곤충의 날’ 함께하세요!
△새롭게 변화될 농촌 공간을 국민들에게 소개합니다!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식품기업 현장 방문
6일(금)
△농식품부 장관 09:00...
주제(곡물, 물, 토양, 병해충, 채소) 중심으로 과제를 기획해 추진하기로 회원국들과 합의했다. 또 향후 아프리카 농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KAFACI 의장인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총회는 한국과 아프리카 회원국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해 아프리카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aT의 미래 역할 방향은 △농수산식품 산업의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과 저탄소 농업 활성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식량작물의 자급률 제고 △저온 유통체계 구축 등이다.
홍 사장은 또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논의하면서 관련 비용 조사, 비축물자 방출 확대,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대동은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농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동 관계자는 “미래농업 분야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 유망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전략적 육성함으로써 대동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혁신당은 각 선거구에 출마할 류제성 인권변호사(부산 금정구)와 박웅두 치유농업협의회 대표(전남 곡성군) 영입을 발표한 데 이어 전남 영광군과 인천 강화군에 내보낼 후보자를 찾고 있다.
혁신당 현역 의원들도 지원에 나선다. 지역구 1곳당 의원 3명이 지원하는 '책임선거구 담당제'를 실시한다. '호남 월세살이'를 하겠다고 밝힌 조국 대표와 신장식 의원을...
또한 지자체 부지를 활용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2개소 추가 조성하고, 새로 도입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와 연계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4개소 신규 조성한다.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자금을 마중물로 농식품기업에 투자하는 모태펀드에 550억 원을 지속 출자하고, 수직농장·그린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 중심으로 연구개발...
한국과 브라질이 디지털 전환, 바이오 및 의약, 공급망, 그린경제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2일 오전 서울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외교부와 공동 개최한 '제13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우스(주로 북반구...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과 김성남 위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 김안석 새농민중앙회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 각 시도회장 및 회원, 농협 시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농업농촌과 새농민회 발전을 위한 공운 세운 회원들에 대한 시상, 회원간 화합을...
이날 선포식에서는 농정원 임직원들이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미래농업 선도 및 농업가치 확산’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구축 △데이터 개방 확대 △데이터 활용 지원 △활성화 기반 조성 노력 등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농정원은 농업·농촌 데이터의 활용성 증진을 위해 데이터 분석 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유관기관과의 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