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지칭한 언론사 기고문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이투데이가 올해 4월 이같은 내용을 처음 지적한 이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서 머리를 숙였다. 사과 없는 조희연, 박원순 추모 기고에 버젓이 '피해 호소인' 보도 참조
조 교육감은 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2기 취임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선릉에서 미래교육위원회 2기 출범식을 열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교육위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로 구성됐으며 미래 교육 방향에 관한 자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이번 2기 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