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굴삭기 렌탈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대리점에 대해 계약상 근거 없이 위탁수수료를 삭감한 와이케이건기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거래상지위 남용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와이케이건기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와이케이건기는 건설기계를 판매·렌탈하는 업체로서 일본 얀마사(社)의 미니 굴삭기를 독점 수입해 국내 유통하고 있
대동은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에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다. 이 기간에 대동은 소형건설장비 SSL 2개 모델을 약 1900대를 공급해 700억 원 이상의 매출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SSL(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CTL(컴팩트 트랙 로더)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 데 사용하
KB증권은 19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인도 시장에서 지난 4월 한 달간 382대의 굴삭기를 판매해 시장점유율(M/S) 19%로 월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10.3%(4000원) 상향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대건설기계의 주가는 3만9700원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기계가 인디아
두산밥캣
블루웨이브 수혜주
인프라 투자 진행된다면 로더와 미니굴삭기 판매 증가 예상
바이든 내달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 주목
가장 싼 건설기계주-2021년 리레이팅 기대
양형모 DS투자
BGF리테일
카테고리 믹스의 악화
기저효과 반등은 기대할 만 하나, 식품 시장 내 경쟁 심화도 고려
4Q20 Preview-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본 기사는 (2019-09-23 14:00)에 이투데이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두산그룹이 기계장비 부품을 온라인에서도 판매키로 했다. 그동안 기계 및 부품을 오프라인으로만 거래해왔던 두산그룹이 판매채널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은 창사 이래 130년 만에 처음이다.
2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두산그룹은 이달 8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19’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3년마다 열리는 바우마는 굴삭기와 크레인, 도로 장비, 광산 기계 등 제품의 최신 모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시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LG유플러스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두산은 독일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두산 지게차 GC25S-9, BR18S-9 2개 모델과 두산밥캣 미니굴삭기 E85다. 디자인은 모두 두산인프라코어가 맡았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레드닷(Reddot), 미
현대건설기계는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미국 커민스사와 국내 최초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 전기굴삭기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00% 전기로 구동되는 3.5톤급 미니굴삭기로, 작업환경에 따라 최대 8시간까지 가동할 수 있으며, 기존 디젤 굴삭기와 동일한 작업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말부터
두산밥캣은 20일 미니 굴삭기 E85가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2018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본선에 진출해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두산인프라코어가 영업이익 흑자폭을 확대했다. 중국 건설경기 호황 덕에 실적 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1441억 원, 영업이익 27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6%,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0.9%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13.0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인 인터마트 2018에 참가한다.
두산그룹은 23일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 2018에 참가해 건설장비 풀라인업과 엔진, 포터블파워 등 제품 50여 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
두산밥캣은 ‘2017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이 어워드의 최고상이다.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이다.
이번에 최고상을 수상한 두산밥캣의 미
현대건설기계가 오는 25일까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미니굴삭기(1.7톤~3.5톤급/ 4대)를 전시·판매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기계와 트레이더스가 그동안 전국 대리점을 통해서만 판매하던 굴삭기를 트레이더스 매장에 직접 전시함으로써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양사
두산인프라코어가 3.5톤 미니굴삭기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DX35Z-5는 최소 2m 가량의 선회반경만으로 장비 회전을 할 수 있다. 도심 골목이나 건물 실내 등 좁은 공간에서 하는 작업에 최적화된 셈이다.
DX35Z-5는 경쟁사 동급 모델보다 굴삭 가능한 최대 반경과 높이, 깊이 등 작업 범위가 넓다는 게 회삭
현대건설기계가 유럽과 북미, 대양주 등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올 상반기 영국의 글로벌 종합건설장비 기업인 CNHi사에 미니굴삭기(1-6톤) 2200대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CNHi는 현대건설기계가 공급한 미니굴삭기를 현대기계건설의 1200개 딜러망을 통해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양사가 맺은 전략적
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톱5' 건설기계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에서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는 '독립브랜드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023년까지 품질 향상,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건설기계 신제품과 엔진 등 모두 22개 제품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16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건설기계 14대와 산업용 엔진, 밥캣 제품 등 총 22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미니굴삭기와
현대중공업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 1.7~3.5톤급 미니굴삭기 100대를 일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세아니아 지역의 미니굴삭기 시장은 일본, 미국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때문에 현대중공업이 100대를 수주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에 힘입어 올해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에서 지난해 보다 40%
NH투자증권은 13일 두산밥캣에 대해 2017년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북미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 시장에서는 독점적 시장지위(MS 42%)를 확보하고 있으나 미니굴삭기(MEX)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