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냉동고 한파, 중부 한파주의보, 올겨울 최강 한파
미국 냉동고 한파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조짐이다. 9일 국내는 중부 한파주의보 등 올겨울 최강 한파로 대부분의 시민이 출근길에 몸을 움츠렸다.
최근 북미 지역에 냉동고 한파를 몰고 온 것은 '극소용돌이'라고 불리는 북극의 찬 공기다. 평소 북극 상공에는 찬 공기를 동반한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회전하
미국 냉동고 한파
미국 냉동고 한파로 21명이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현재까지 21명이 추위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8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미 전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 여러 지역도 영하 20도 이하의 맹추위를 겪었다.
인명피해 외에 가스
'미국냉동고한파 물총실험'
미국 냉동고 한파에 캐나다의 한 남성이 물총 실험을 한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의 한 남성이 2일 유투브에 공개한 이 영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우스 포큐파인에서 촬영됐다. 그는 영하 41도에서 끓는 물을 물총에 넣고 발사하는 실험을 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 남성이 물총을 쏘자마자 물이 얼어서 얼
'미국 냉동고 한파 남미 100년만의 불볕더위 동남아도 한파'
미국은 냉동고 한파에 시달리고 동남아도 이례적 한파로 몸살을 앓는 반면 남미에서는 100년 만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 기온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몬태나 주의 소읍인 커머타운은 미국 냉동고 한파의 정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 6일(현지 시각) 풍속냉각 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