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올해 4개로 확대한다.
24일 풀무원에 따르면 최근 김치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뮤지엄김치간 외국인 대상 유료 프로그램을 세분화한다.
구체적으로 기존 잇츠 김치, 김치 클래스 101 등 2개 프로그램을 4개로 나눈다. 잇츠 김치는 A와 B로 개편하고, 김치클래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오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사진 및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장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들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는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지난 15일에는 ‘뮤지엄김치간’에서 대한민국 김치협회장인 이하연 김치 명인이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와 특성을 소개하고, 파프리카 백김치와 콜라비 섞박지, 서울 배추 포기김치를 직접 담그는 모습을 담았다. 이 외에도 CIA는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식물성 반찬과 미국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떡볶이, 빈대떡, 김밥, 만두 등 길거리 음식을...
풀무원은 17일부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의 유일한 김치박물관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코엑스에서의 운영을 거쳐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재개관해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휴관 기간에도 뮤지엄김치간은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운영해왔다.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의...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뮤지엄김치간(間)은 국내 첫 김치 박물관이다. 1986년 김치박물관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2015년 삼성동에서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겨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했다.
박물관은 김치가 발효하듯 '조금 느린' 템포로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소규모지만 김치의 유래와 종류, 담그는 도구, 보관 공간 등을 관련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로 결합하는 등...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은 건너편 한양도성 인왕산구간과 달리 평이한 숲길 산책 코스가 7km가량 이어진다. 무악으로도 불린 안산에는 잣나무와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등이 서식하며, 무장애 코스가 마련됐다. 산책길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영천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당일 여행 코스〉
뮤지엄김치간→아름다운차박물관→익선동한옥거리→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외국인들이 생소한 한국 김치에 호기심을 갖고 즐거운 표정으로 퇴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이예솔 씨)
국내 최초 식품박물관이자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 중 하나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1986년 설립된 이 곳은 30여 년간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을 흥미롭게 간직하며 ‘김치의 세계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이 중 하나가 바로 풀무원 ‘뮤지엄김치간(間)’이다. 국내보다 해외 관람객에게 더 인기를 끌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뮤지엄김치간(間)’은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에게 김치 문화의 독창성과 가치를 알렸던 식품박물관이다. BBC, NHK, CCTV, CNN, 뉴욕타임스 같은 해외 매체들이 소개할 만큼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 이 박물관은 CNN이 뽑은 세계 11대...
풀무원이 인사동에 운영 중인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에서도 12월 9일 직원 24명이 김장김치 나눔 재능기부를 펼친다. 이날 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300포기를 종로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울 종로구 돈의문 쪽방촌과 창신동 산동네 100가구에 각 10kg씩 기부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과 푸드머스는 12월 16일 임직원 50명이 ‘사랑의 키트’...
또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풀무원이 운영하고 있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2인 무료 입장권(1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롯데닷컴, 스토리샵 행사 = 롯데닷컴은 29일까지 스토리샵에서 ‘오늘의 외출을 책임질 데일리슈즈 VS 포인트슈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백리스와 로퍼, 슬리퍼를 합친 신발인 블로퍼를 비롯한 롯데닷컴 단독...
◇풀무원, 뮤지엄 김치간 한복 무료 대여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박물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고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고, 김치담그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성인 한복을 비치해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관람객 가운데 한복 입기를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4층 김치사랑방에 비치된 30여 벌의 한복을 골라 입고 뮤지엄김치간 4, 5, 6층을 둘러보면서...
◇풀무원,로하스 식사 교육 신청자 모집 = 오늘 25일 부터 7월9일까지 인사동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에서 열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로하스 식사’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로하스식생활 교육은 풀무원이 추구하는 로하스식생활의 핵심인 'Low GL(Glycemic Load, 혈당부하) 식사법'을 주제로 이뤄진다. Low GL 식사법이란 통곡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품...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가족 할인 이벤트 =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인 이상의 가족 방문 시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5월에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번 무료 ‘어린이 김치학교’도 열린다. 오전 10시에는 뮤지엄김치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오감으로 자연의 맛을 경험하는...
작년 4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재개관해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알리고 있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과 건강과 지구 환경이 모두 지속가능하도록 제품과 서비스 개발단계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하스 다이어트 모델’ 개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제조공정을 개선해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며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의 친환경...
우선 디저트 전문 브랜드 ‘케이크뮤지엄’은 식품관 행사장에서 딸기 케이크, 딸기 타르트, 딸기 초콜릿 등을 판매하며 유명 디저트 매장인 옵스, 겐츠, 카파니시 등에서도 매장에서 딸기와 관련된 제품을 매장 전면에 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딸기를 테마로 하는 캐릭터 상품도 같이 선보인다....
풀무원은 1일(금) 제시 멘디올라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개관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 김치간(間)'을 방문해 직접 김치만들기를 체험하고, 이를 필리핀 대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 멘디올라는 국내 최초의 김치 박물관으로 최근 한류의 명소 인사동마루에 새롭게 개관한 '뮤지엄 김치간' 관람한 후 1시간 동안 김치...
김치사랑방에선 세계적인 뉴미디어그룹인 김치앤칩스의 김치미소전이 1년 간 열린다. 이 전시는 자신이 찍은 영상이 종이박스로 제작된 설치물에 투영돼 타인이 찍은 영상들과 조화를 이뤄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2∼3평 남짓한 숨어있는 공간을 찾아보는 것도 뮤지엄김치간의 또 다른 재미다. 4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4층 과학자의 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