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제 변경에 맞춰 수자원정책관 아래 수자원정책과는 '물관리총괄과'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 물통합정책관 아래 물정책총괄과는 '물이용정책과'로 변경된다.
수자원정책관 산하에 수자원관리과가 사라지고 '수자원개발과'가 신설된다.
수자원개발과는 댐 건설·리모델링 업무를 총괄한다.
수자원개발과는 환경부가 국토교통부와 나눠 맡던 물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이날 확정하는 안건은 총 11개의 국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예산으로 '물정책협업 분야' 6건 73억 원과 '국민제안 분야' 5건 2억 원이다.
물정책협업분야에는 △앱(APP)기반 하천생태지도 개발 △소외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접경지역 군부대 물환경 개선 사업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체계 구축 등 생태환경과 물복지, 산업 및 재난안전에 대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이원화된 물관리 분야의 공조를 위해 물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 물관리 체계는 부처별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다. 국토부는 수자원 개발, 하천 관리 및 광역상수도를 담당한다. 환경부는 수질·수생태계,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관리를 맡았다. 이에 부처 간 연계와 협조가 부족할 경우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비롯, 국제기구와 정부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등 전문가와 관계자 3만5000여명이 참가한다.
WWC는 1996년 프랑스에서 국제 물정책기구로 설립됐다. WWC는 세계 수자원의 관리를 개선하는 세계 물 운동을 강화해 물의 효율적 보전, 보호, 개발, 관리, 사용 등을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하여 지구의 모든 생물에 유익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프랑스에 본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