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딜리버리플러스’ 2기 진행
CJ대한통운이 영세 소상공인 물류 지원을 통한 상생과 친환경 확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30개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판매량이 적거나 사업 초기로 정상화 궤도에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대한통운 본사에서 ‘2024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은 택배발송, 유통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 중인 소상공인에게 물류비 및 친환경 포장재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가 CJ대한통운 및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1500억 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200억 원, CJ푸드빌 약 132억 원 등이다. 중소 납품업체 1200여 곳에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지오영이 수도권 물류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에 새로운 중점물류센터(이하 ‘수도권 New Hub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오영이 계획 중인 수도권 New Hub센터는 1만5000㎡ 규모로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9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오영의 수도권 New
CJ대한통운이 일본법인의 3개 분야 ISO인증 획득에 이어 의료기기 관련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물류사업 역량의 고도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13485 인증은 바이오센서, 각종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취급하기 위한 전문 인증이다. 의료기기는 환자에게 사용
#1.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한기섭씨(가명). 가족을 위한 영양제와 인테리어 소품 구매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했다. 주문은 오전 10시. 영양제는 미국의 건강식품 전문 온라인몰을, 소품은 국내 온라인몰을 이용했다. 당연히 영양제가 인테리어 소품보다 늦게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A씨는 다음날 깜짝 놀랐다. 영양제가 택배로 먼저 도착한 것이다. 인
한진이 2025년 글로벌 사업 매출 1조 원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류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진은 이 일환으로 아시아 5개국 7개 공항으로 운송하는 항공수출 물량을 유치하면서 지속해서 성장하는 항공 및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에어와 항공화물 GSA(General Sales Agency) 운송계약을 체결하며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5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8465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6% 증가했다.
매출액은 세계 경제 활성화와 록다운(Lock-Down) 완화에 따른 미국·인도·베트남 등 주요 거점 이연 수요 발생으로 인한 물동량 상승, 완성차 중심 항만 물동량 증가, 전자
지난해 11월 아마존과 협력 공식화 9개월 만의 성과국내 소비자, 8월부터 11번가에서 아마존 상품 '직구' 가능직구 수요 큰 상품 미리 직매입해 주문과 배달 맡는 방식네이버ㆍ쿠팡ㆍ신세계 이커머스 3강 구도 재편될까 촉각
11번가와 아마존의 협력이 다음달 시작된다.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
신세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만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보복 소비로 인한 백화점의 고성장 지속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
임수연 하이투자증권
롯데쇼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2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유통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매장 출점/리뉴얼을 통한 매출 성장 및 물류 역량 강화
임수연
롯데그룹은 올해 각 사별 명확한 비전과 균형 잡힌 장·단기적 전략으로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연초 진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회장은 “성장이 아닌 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
중소기업중앙회가 삼성전자와 손 잡고 중소기업 물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는 20일부터 이틀간 수원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물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물류역량 강화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그동안 중소기업에서 생산성 향상에 비
중소기업인들이 물류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 물류센터인 삼성전자로지텍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임직원과 협동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로지텍 수원센터와 광주센터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지난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미국 LA에 위치한 삼성전자물류센터를 방문한 후 중소기업들의 물류역량 강화를 취지
현대그린푸드는 8일 경인식품가공센터를 기존 경기도 화성시에서 광주시 소재 도척물류단지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경인식품가공센터는 대지면적 2만4210㎡(7336평), 연면적 9020㎡(2734평) 규모로 기존 물류센터에 비해 2배 가량 크며, 토지와 건물 등에 약 300억원이 투자됐다.
경인식품가공센터 준공으로 현대그린푸드는 식재료
풀무원은 26일 자회사인 엑소후레쉬물류의 양지물류 사업부문을 분할해 푸드머스에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엑소후레쉬물류 1주당 푸드머스 주식 0.0550314주를 배정한다.
이같은 분할합병은 푸드머스의 식자재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한 물류기지 확보가 목적이다.
분할기일은 4월 1일로 현재 엑소후레쉬물류의 양지물류 사업부문에 속하는 자산,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