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 인근 자매근린공원 내 조성기후 저감 쿨링포그·워터커튼 구축시민정원사 등 주민 체험 프로그램
정원에서 머무는 1시간은 천국에서 머무는 1시간과 똑같다고 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내 구축된 ‘물길 정원’ 개장식에서 본지와 만나 “서울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모범 모델을 구축해 ‘물길 정원’을 공식적으로 개
광화문 광장과 피맛길, 인사동을 잇는 물길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종로구 청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연계해 중학천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체 길이 약2Km 구간에 대해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며 1단계 구간인 청계천~종로구청 앞까지 340m를 수로폭 3~5m의 디자인된 친환경 형태의 물길로 11월중에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