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당공)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문화행사 개최, 산업단지 인근에 문화 강좌 공간 제공,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를 만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단공은 구미시와 협업해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에 ‘2024 구미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시범사업’을 12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구미
지역기업의 경영상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손잡고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 앵커기업과 지방대를 주축으로 첨단 신산업 분야 중대형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도 마련하고, 지역대학과 출연연구기관 간 협업 범위도 확대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과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Kaces Hall)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국의 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계획과 함께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대해 디지털 공급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착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창원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를 방문했다. 이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와 산업의 융합 방안에 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나눴다.
28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네 번째 '로컬로 캠페인'으로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를 방문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지역의 문화콘
국토교통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15일 오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전담조직(TF)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2월 22일 1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청년들이 살며 일하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지시한 내용이다.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