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의 기술 및 아이디어 도용 의혹을 받는 카카오VX 문태식 대표도 증인대에 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7일 열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 대한 국감에 엣나인필름 정상진 대표를 증인으로 부른다. 엣나인필름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씨의 재판을 기록한 영화 ‘그대가 조국’의 배급사다. 영화 관객 수 조작 의혹과 관련된 질의가...
아주그룹은 지난 2일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창업주 고 문태식 회장의 호(號) 청남을 따라 건립된청남공원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 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아주그룹은 중랑구 망우리에서 콘크리트 전신주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사업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13년부터는 그룹의 발원지인 중랑구에 신내동 일대 부지와 공원 조성기금을 기부했고...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故 청남 문태식 아주그룹 창업주 생가터에 건립해 교육문화 공간으로 운영 중인 ‘아주 좋은 꿈터’가 자리한 곳이다.
이날 ‘사랑의 부싯돌’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지오텍,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임직원 50여명과 ‘아주 좋은 꿈터’ 아동청소년...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 문규영 회장과 계열사 사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지오텍,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큐엠에스,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임직원 80여 명이 약 5700장의 연탄을 날랐다.
이번 ‘사랑의 부싯돌’은 지난 8월 故 청남 문태식 창업주의 생가를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 만든 ‘아주 좋은 꿈터’가 위치한 동대문구...
올해 초에는 고(故) 문태식 명예회장의 유가족들이 문태식 명예회장의 생가를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비영리기관에 기부했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생가는 1980년대까지 문태식 명예회장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생활했던 곳으로,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이 곳에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지상 4층...
아주그룹은 문태식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행사를 개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을 비롯해 고인의 유가족 및 아주그룹, 신아주, AJ가족 임직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고인의 뜻을 기렸다고 28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14시까지 약 5시간가량 진행된 추모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연주, 추모영상 상영, 약력보고와 추모사 낭독, 법요의식, 헌화 및 분향...
골프존(회장 김영찬)이 국내 스크린골프 점유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20여개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치열한 ‘영토’ 확장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중 3개 업체는 2위 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마음골프(대표 문태식)와 지스윙(대표 김석진), SG골프(대표 이의범)다. 이들의 도전은 2012년 90%까지 시장을 독점하던 골프존을...
◆마음골프, 맛있는 이벤트
골프 토털 솔루션 업체 마음골프㈜(대표 문태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티업비전 고객들을 위한 ‘맛’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매 시즌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히든홀 이벤트’가 다시금 찾아왔다. ‘히든홀 이벤트’는 티업비전 18홀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에게만 특별 제공하는 이벤트다.
4번째 시즌을 맞는...
특히, ‘The Pioneer Spirit’ 코너를 신설하고, 창업 전사(全史)와 고(故) 청남 문태식 선대회장의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추모 영상을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아주그룹 창업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의 기능도 다양화됐다. 모바일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는 물론, 홈페이지에 노출된 많은 정보를 페이스북, 트위터...
문태식 마음골프 대표는 “미국 외에도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직영점 운영 및 일본과도 계약을 협상 중”이라며 “국산 스크린골프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스크린골프 점유율 1위 업체인 골프존(회장 김영찬)은 해외에 현지법인 설립으로 일찌감치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다. 골프존은 지난 2011년 6월 중국 베이징에...
◇남다른 국가관 경제부국 꿈 일궈= 문태식 명예회장은 1928년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에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하지만 집념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소년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살림에도 남다른 학구열로 1941년 서울 대창학원과 1943년 대신상업전수학교를 졸업했다. 문 명예회장이 학업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던 것은 이렇다 할 사업적 기반이 없었던...
문태식 명예회장은 1928년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에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하지만 집념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소년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살림에도 남다른 학구열로 1941년 서울 대창학원과 1943년 대신상업전수학교를 졸업했다.
문 명예회장은 1944년 방적공장에 취직하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민족적 자긍심과 청년 기업가로서의 기질이...
아주그룹은 26일 창업주인 문태식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6세.
문 명예회장은 1960년 아주그룹의 모태인 아주산업을 설립해 레미콘, 아스콘, 파일 등의 건자재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캐피탈, 저축은행, 벤처투자, 자산운영 등의 오토금융 부문과 호텔사업 부문, 부동산, 해외자원 개발, 자동차 후방사업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20여개...
어려운 사람을 보면 조용한 선행을 베풀기로 유명한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의 흉상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는 서울시 중랑구 발전을 위해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한 문 회장의 지역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일 중랑구청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제막식에는 문 회장을 비롯한 문병권 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약...
◇장남 문규영 회장, 그룹 경영 맡아…창업주 3세 문윤회씨, 경영수업 중 = 아주그룹 창업주는 문태식 명예회장이다. 문 명예회장은 슬하에 규영·재영·덕영 3형제와 함께 두 딸을 뒀다. 2004년 문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장남인 문규영 회장이 경영권을 이어 받았다.
3년 뒤인 2007년 3형제의 경영분리가 시작됐다. 문규영 회장이 아주그룹을...
문태식 창업주는 그룹을 아주그룹, 신아주그룹, LNF그룹으로 분할한 뒤 각각 장남, 차남, 삼남에게 맡겼다.
2세로의 경영권 승계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는 삼남 문덕영 회장의 AJ렌터카이다. AJ렌터카는 2011년 영업이익 397억원, 2012년 441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차남 문재영 회장은 상봉터미널을 중심으로 여객 및 부동산...
이 밖에도 포브스 아시아판은 조용필과 함께 한국인 중에서는 이길여(81) 가천대학교 총장, 문태식(85) 아주그룹 명예회장, 영화배우 신영균(85) 등을 아·태 지역의 기부 영웅으로 뽑았다.
이길여 회장이 이끌고 있는 가천길재단도 주목을 끌었다. 가천길재단은 지금으로부터 55년 전 인천 중구 용동에 세운 한 작은 산부인과인 ‘이길여 산부인과’가 시초다....
보다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국가와 사회에 유익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그룹은 지난 1960년 문태식 현 명예회장이 콘크리트 전주를 생산하며 출발했다. 이후 레미콘 등 건자재 분야에서의 탁월한 실적을 바탕으로 금융 및 부동산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매출규모 1조4000억원의 14개 계열사를 둔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문 회장은 아주그룹 창업주인 문태식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휘문고와 고려대 농대를 졸업한 후 1978년부터 대우 런던지사에서 2년반 동안 근무하며 영어와 국제적인 감각을 익힌 후 1980년 아주산업에 입사해 착실히 경영수업을 받아오다 ‘경영 대권(大權)’을 승계했다.
아주그룹은 올해에 박 회장 형제들간의 사업 분업화 차원에서 계열 분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