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고객 소통 강화…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입력 2015-1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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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홈페이지 개편 이미지.(사진제공=아주그룹)
▲아주그룹 홈페이지 개편 이미지.(사진제공=아주그룹)
아주그룹이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아주그룹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관심 있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아주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AJU 소개’, ‘변화와 혁신’, ‘아주 좋은 사람들’, ‘행복한 세상’, ‘뉴스 & 미디어’ 등으로 카테고리화를 시도해 대표적인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아주 CI심벌인 ‘블루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기존보다 더욱 밝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이용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변화하는 모바일·인터넷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응형 웹 기술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어떠한 기기에서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아주그룹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PC로 접속한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콘텐츠 환경을 제공해 주시는 최신의 서비스이다.

특히, ‘The Pioneer Spirit’ 코너를 신설하고, 창업 전사(全史)와 고(故) 청남 문태식 선대회장의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추모 영상을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아주그룹 창업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의 기능도 다양화됐다. 모바일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는 물론, 홈페이지에 노출된 많은 정보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는 SNS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아주 커뮤니케이션팀 탁용원 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통해 그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편리한 접근성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여 개선점이 있다면 찾아 보완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그룹 홈페이지에선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주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본인의 SNS에 홈페이지 주소(URL)나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주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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