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 중인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미래대연합(가칭)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제3지대 신당의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한 50~60석은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전남...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한동훈 장관과 청담동에서 술을 마셨는지, 김건희 여사가 사진을 찍는데 조명을 켰는지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신당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금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당은 9월 중순 발기인대회를 열고 정강 및 정강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면서 "이건 당의 정강정책에 관한 것이라 내가 쉽게 얘기하긴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요즘 내가 당의 새로운 비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줘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학자나 전문가의 제안을 많이 받는 중인데 그중에 그런 게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과거부터 고소득자를 배제해서 안 된다는 논리를 펴왔다....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7월 말 정강정책을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역시 대선 3개월 전에 공약집을 내놨다.
한 마디로 이번엔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얘기다. 윤 후보 측은 수 주 전부터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아직도 "확인할 게 많다. 검토 중이다"라며 온갖 핑계를 대고 있다....
그는 "가장 먼저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 외에는 대체 비전이나 정책이란 걸 보여준 적이 없다"며 "그나마 합리적 주장을 제시하는 김종인 씨를 정략적 계산기만 두드려 배척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어 "대한민국 보수정당이 김종인 씨에게 목매는 이유는 스스로는 국민을...
이낙연계인 오영훈 의원은 “우리 당 정강·정책은 보편적 복지인데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이라며 “기본소득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다. 작동 원리가 상충해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 후보 측은 대체로 기본소득과 신복지 등 당의 복지정책 기조는 결국 조화가 가능하다고...
그러자 이 지사는 같은 날 “모든 국민이 피해자이니 세금을 많이 낸 국민을 배제하지 말고 공평히 전 국민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게 정의에 부합한다”며 “국민 위로하는 국가정책의 혜택에서 상위소득자 일부를 제외하는 것은 민주당의 정강정책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앞서 경선연기론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이 지사와 정 전 총리가 재난지원금을 두고...
그러면서 “내용도 없고 보여주는 쇼가 될 수 있다”며 “정당은 가치와 정강, 정책을 지향하는 정치 활동가들의 모임”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지적에도 이 대표는 토론배틀이야말로 가장 공정하고 흥행도 걱정이 없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날 봉하마을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젊은 사람들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토론배틀을 통해 당직의 많은...
누가 대선후보가 되는지와 무관하게 우리 당의 정강정책에 대한 기준과 원칙의 문제”라고 짚었다.
이어 이 지사가 내놓은 기본소득 공약에 대해 “재원대책이 없고, 지금 말하는 100만 원 정도는 소득이라 이름 붙이기에 작은 금액”이라며 “전 국민에 나눠줘서 소득 불평등 완화에 기여도 하지 않고, 경기진작 효과도 별로 없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정강·정책도 바꿨다. 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하지 못한다. 이유가 뭘까.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알려지지 않아서일까.
국민의힘에 필요한 건 인물의 변화다. 며칠 전 친한 정치학 교수님께 국민의힘에 필요한 것이 뭐냐고 물었더니 ‘인적 혁신’이라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판이 아니라 대안을 보여주는 인물이 나와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래야...
실제로 민주당은 지난해 대선 전 발표한 정강 정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 내 북핵 위기 고조 상황에서 동맹국인 한국의 분담금을 대폭 늘리기 위해 한국을 ‘갈취(extort)’하려고 했다”며 “우리는 절대로 동맹국들에 ‘보호비(protection rackets)’를 달라고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도 19일(현지시간) 상원...
앞서 김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에 부임한 후 꾸준히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정강·정책에 해당 내용을 담기도 했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실정이 극에 달해 나라가 극도의 혼란과 위기 속에 있다"며 "국민 삶은 더욱 피폐해졌으며 그 여파가 새해 벽두까지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고 비판했다. 이어 잘못된...
2020년 민주당 정강·정책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미국을 오히려 약화시켰다. 이를 전면 부정하고 외교 재활성화, 동맹 재창조, 미국의 주도적 역할 복원에 나선다”라고 명시하기도 했다.
주한미군 철수 혹은 감축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외교정책 고문인 브라이언 매키언 전 국방부 수석부차관은 지난달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지도부 측은 당명과 정강, 정책을 바꾸는 등 당이 새 출발 한다는 차원에서 권성동 의원의 복당 허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대통령 비서실 어린이날 행사 국가계약법 위반"
감사원이 6월 8일부터 15일간 대통령비서실 등 3개 기관과 정책기획위원회 등 4개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에 대한 기관 정기 감사를 벌였다고 17일...
이 대표는 “방역과 민생을 위해 긴급한 법안을 처리해주시길 바란다”며 “양당이 공약, 정강·정책에서 공통된 37개 정도가 있는데 정기국회 안에서 함께 노력해서 처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이에 긍정적인 취지의 답을 했다. 그는 “여야가 조금씩 서로 생각하면 정치권에 협치라는 말을 안 해도 의회를 이끌어가는 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지 않겠나...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말씀에 책임지시고, 그 약속이 꼭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 국민의힘은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당의 이름을 ‘국민의힘’으로 바꾸고 새로운 정강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책임정당...
이 대표는 “여야의 비슷한 정책을 이번 회기 안에 공동 입법할 것을 제안한다”며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 △벤처기업 지원 △여성 안전 등 4.15 총선 공통공약과 △경제민주화 실현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 등 공통 정강정책을 함께 입법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원인으로 극우단체의 8·15 광화문...
그러면서 김종인 위원장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통합당의 정강·정책 개정안에 대해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양극화를 완화하자면서 증세에 반대한다면 진정성에 손상이 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언급한 상임위원장 재배분 방안에 대해서는 “당장 정기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급한 일을 못 하게 하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마침 제1야당이 정강정책을 바꾸고 극단과 결별하려 하고 있다”며 “환영할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도 통합의 노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원칙은 지키면서도 야당에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원칙 있는 협치’에 나서겠다. 그렇게 여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대화를 통해 합의할 수 있는 사안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다음은 이낙연 신임...
역사적 결정”
- 김흥종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트럼프, '3차 북미정상회담' 적극 검토 …“대선 전, 북한에 새로운 제안할 것”
- 해리 카지아니스 한반도연구소장 (미국 국익센터)
미래통합당 새 정강정책 초안 발표…“갈등 넘어 ‘모두’의 ‘미래’ 선도할 것”
- 김병민 위원장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