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삼성 이재현의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직구에 문승훈 주심은 '볼'을 외쳤다. 하지만, ABS는 이 공을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했다. ABS 판정을 확인할 수 있는 더그아웃 태블릿PC를 통해 이재학의 2구째가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는 걸 확인한 NC는 심판진에게 항의했다. 이미 이재학이 공 3개를 더 던진 후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허구연 총재 주재하에 회의를 열어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을 직무 배제하고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세 사람은 전날 삼성과 NC 경기에서 각각 심판팀장과 주심, 3루심을 봤다.
KBO는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엄정하게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1루심이던 이민호 심판조 조장은 문승훈 주심에게 "볼로 인식했다고 들으세요. 아셨죠. 이거는. 우리가 빠져나갈 방법은 이것밖에 없는 거야. 음성은 볼이야"라고 말했다. 문 주심이 "지직거리고 볼 같았다"라고 말하자, 이 심판 조장은 "같았다가 아니라 볼이라고 나왔다고 그렇게 하시라고. 우리가 안 깨지려면"이라고 했다. 실수를...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을 대상으로 은화 2종을 발행하며, 화종별 단품과 2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동 기념주화의 발행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민호 한은 부총재보, 박성준 한은 발권국장, 문승훈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남효대 조선왕릉관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범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이 문승훈 심판의 심판콜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이종범 해설위원은 대전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엘지트윈스대 한화이글스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이종범 위원은 3회 말 김태완 타석에서의 심판 판정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정우의 떨어지는 변화구를 지켜본 그는...
*‘김성근 분노’ 문승훈 심판, 과거 김응룡 감독과도 악연...강한 항의에 퇴장 선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문승훈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문승훈 심판이 과거 한화 이글스 전임 김응룡 감독을 퇴장시킨 일이 새삼 화제다.
12일 오후 대전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문승훈 심판은 한화...
*김성근, 문승훈 심판 스트라이크 판정에 분노...네티즌 “공이 종아리 밑으로” vs “궤적 통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문승훈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12일 오후 대전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문승훈 심판은 한화 김태완의 타석 때...
동시에 판정을 내렸던 문승훈 심판위원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12일 한화-LG의 시즌 7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3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상황이 벌어졌다. 한화 대타 김태완은 LG 투수 임정우가 던진 각도 큰 커브를 그냥 보냈다. 그런데 이 순간 구심을 맡은 문승훈 심판이 지체하지 않고 스트라이크 아웃을 선언했다.
순간 한화 김성근 감독이...
박헌도와 이성열을 각각 2루수 파울플라이와 1루 땅볼로 처리하며 2아웃 3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2구를 던질 때 멈춤 동작을 명확히 하지 않아 문승훈 1루심이 보크를 선언했다. 이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4-7까지 벌어졌다.
김응룡 감독이 1루심에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보크가 그대로 인정됐다.
한편 6회초 현재 넥센이 한화에 7-4로 앞서고 있다.
당시 두산 베어스 소속 홍성흔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문승훈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복해 항의하다가 주심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홍성흔에게 벌금 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하며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2010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카림 가르시아가 물리적 충돌이나 욕설 없이 가벼운...
지난 2013년 4월, 두산 베어스 소속 홍성흔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문승훈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복해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배트와 헬멧을 그라운드에 던지며 강하게 항의하던 홍성흔은 퇴장명령이 내려지자 문 주심을 밀치며 몸싸움을 벌였고, 두산의 코치진이 달려 나와 홍성흔을 말리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당시 KBO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홍성흔에게...
순간 포수 백용환은 이흥련을 잡기 위해 1루 쪽을 쳐다봤고 그 틈을 노려 박석민은 문승훈 구심이 아웃 판정을 선언하지 않은 것을 간파, 홈 플레이트를 밟았다.
놀란 포수 백용환이 뒤늦게 박석민을 잡으려 했지만 세이프 처리됐다. 박석민은 세이프가 선언되자 유유히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득점의 기쁨을 나눴다.
박석민을 접한 네티즌은 "박선민...
이에 문승훈 주심은 그의 행동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 것이라고 판단해 퇴장을 명령했다. 이날 김병현은 문 주심이 바깥쪽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계속 드러내기도 했다. 김병현은 구단을 통해 "아무 이유 없이 공을 던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현은 1회부터 롯데 박종윤 선수에게 3점 홈런을 맞는 등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지난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해 문승훈 구심으로부터 퇴장을 명령 받았던 두산 베어스의 홍성흔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홍성흔은 7일 LG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심판 대기실을 찾아 문승훈 구심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판 대기실에서 5분 정도를 머문 후...
홍성흔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심판의 삼진 판정에 강하게 반발하다 문승훈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홍성흔은 5회초 2사 1, 2루의 기회 때 상대 투수 레다메스 리즈를 맞아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몰아갔다.
하지만 리즈의 6구째 다소 낮게 들어온 변화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방망이와 헬멧을 땅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에서는 롯데가 홈 팬들의 열광에 힘입어 한화를 4대1로 가볍게 눌렀다.
이날 한대화 한화 감독은 8회말 1사 1루 한화 정범모의 타석때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가 문승훈 구심에게 퇴장 당했다. 개막전에서 감독이 퇴장을 당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