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이다. 때문에 골퍼들은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을 찾고 싶다. 이럴 때면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이 제격이다. 수도권 골프장보다 기온이 낮아 쾌적하다. 한여름에도 25도를 넘지 않는다. 또한 시원한 바람을 불어와 골퍼들을 기분 좋게 한다. 특히 이 골프코스에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8월
제 3회 강동 친환경도시농업 축제가 16일 서울 강동구청 앞마당과 디자인거리에서 열렸다. 축제가 참가한 어린이들이 낮은 곳의 물을 높은 지대의 논과 밭으로 끌어 올리는 농기구인 '무자위' 체험을 하고 있다. 자연을 꿈꾸는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제 3회 강동 친환경도시농업 축제가 16일 서울 강동구청 앞마당과 디자인거리에서 열렸다. 축제가 참가한 어린이들이 낮은 곳의 물을 높은 지대의 논과 밭으로 끌어 올리는 농기구인 '무자위' 체험을 하고 있다. 자연을 꿈꾸는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