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자옥은 자신의 남편 오승근과의 애틋함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김자옥은 과거 암 투병 때 자신을 돌봐준 남편에 대해 “병원 왔다 갔다 하고 다 챙기고. 근데 유독 이 사람은 많이 울고 마음을 너무 아파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검사할 때마다 본인이 결과 알아보고...
故 김자옥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김태욱이 내 아들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김태욱은 故 김자옥의 외모를 쏙 빼닮았다.
당시 故 김자옥은 “아들 같은 막내가 결혼을 아직 안 했다”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그 나이에 뭘 해”라고 장난스레 말하기도 했다.
한편, 故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또한 김자옥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김태욱은 7형제 가운데 막내다. 하얀 머리 때문에 얼핏 보면 오빠 같지만 나하고는 9살 차이”라며 “아직도 내 눈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은 동생”이라고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고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또한 김자옥은 지난해 8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도 "걔(김태욱)가 내 아들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김자옥의 아들이 김태욱 아나운서를 쏙 빼 닮았다.
김자옥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방송, 영화, 가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의 영면에 동료, 후배들도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故 김자옥 빈소 지키는...
김자옥씨는 시인 김상화의 딸로 1951년 부산에서 2남5녀 중 3녀로 태어났다. 그는 지난해 8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애인이면 딱 좋을 사람이지만 남편으로는 빵점이다", "아버지가 나를 많이 아꼈다. '자옥이'라는 시까지 있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자옥은 어린 시절부터 CBS 기독교방송의 어린이 전속...
김자옥은 지난해 8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회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 도중 임파선과 폐로 암이 전이된 사실을 고백했다.
김자옥은 "증상도 없었는데 종합 검진을 받다가 용종을 넘어선 암을 발견했다. 다행히 수술하기 좋은 부위에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자옥은 "암은 힘든 게 아니라 이별을 준비할 수...
지난해 8월 김자옥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 당시 있었던 남편과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자옥은 “종합검사를 받다가 대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수술하기 좋은 부위에 암이 생겨 그나마 다행이었다”며 “하지만 투병 중에도 방사선 치료도 받고 항암주사도 맞으면서 활동은 계속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자옥은 지난해 8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최근까지 대장암 투병을 하며 암을 이겨낸 사실을 밝히며 암 투병 당시 심경을 밝혔다.
김자옥은 “작년에는 죽은 줄 알았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건강검진을 하다가 대장암 사실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자옥은 “대장검사를 미루다가 처음하게 됐는데 암이 발견됐다. 다행히 수술하기 좋은 부위에 있었다....
무릎팍도사 김자옥
김자옥이 아버지 고(故) 김상화 시인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우 김자옥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자옥은 아버지인 고(故) 김상화 시인에 대해 "아버지는 애인이면 딱 좋을 사람이지만 남편으로는 빵점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여자들에게...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최종회에서는 배우 김자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옥은 막내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내 아들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결혼을 아직 안 하셨다”고 동생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자옥은 “안 하겠다고 했다”며 “그 나이에 뭘”이라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를...
큰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김자옥은 "나하고 제일 친했는데 내가 좋은 얘기 좀 많이 해줄 걸 그랬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갖고이나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의 아픔을 미리 좀 헤아려서 챙겨줬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는 김자옥 편을 끝으로 6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9%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 마지막회 게스트로는 배우 김자옥이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굴곡 많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2007년 1월 첫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최근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 6년 7개월 만에 폐지됐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쇼 화수분'이 방송된다.
"'무릎팍도사'란 프로그램은 인생과 삶을 배울 수 있는 학교"라고 표현한 강호동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무릎팍도사'의 엔딩 멘트였던 "영원하라"를 외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 마지막회에는 배우 김자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제껏 출연한 게스트가 300여명이니 더는 말이 필요없는 것"이란 말로 무릎팍도사가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세법개정안 논란' '경찰청 CCTV' '전두환 일가 숫자 12의 법칙' '무릎팍도사 폐지' '신 한류스타' 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무릎팍도사는 이날 '김자옥' 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자옥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마지막 회에서 과거 찍었던 영화 ‘O양의 아파트’에 출연한 배경을 설명했다.
MC 강호동은 “당시 파격적인 영화였다”라고 말했고 김자옥은 “그렇다. 요즘처럼 키스신 베드신 등은 없지만 그때는 꽤 야한영화였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출연했던 장면을 가리키며 “내가 출연한 이유는...
배우 김자옥이 ‘무릎팍도사’ 출연 전 고심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자옥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 마지막 회에서 ‘무릎팍도사’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MC 강호동이 “‘무릎팍도사’를 출연한다고 하니 주위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김자옥은 “사람들이 왜 이제 와서 나가냐고 하더라”며 촬영장을...
복귀와 함께 2012년 11월 29일 많은 기대를 안고 약 1년 만에 부활했지만 시청률도 함께 부활하지는 못했다. 조금씩 하락하던 시청률은 4~5%대까지 추락했다. 결국 MBC는 결국 폐지라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22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무릎팍도사' 마지막회는 배우 김자옥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쇼 화수분'이 편성됐다.
강호동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녹화에 참여한 김자옥의 칭찬 한마디에 눈물을 보였다.
김자옥은 이날 녹화에서 “마지막이라고 해서 고민을 좀 했지만, 원래 유명하고 멋있는 사람들이 끝에 나온다. 강호동도 마지막이니 울리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강호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라면서 ‘황금어장...
배우 김자옥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나선다.
김자옥은 1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자옥은 40년 간 여배우로 살아온 인생을 털어놨다.
2007년 1월 첫 선을 보인 '무릎팍도사'는 MBC의 대표적인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MC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