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아파트에서 20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40대 용의자를 체포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화재는 전날 오후 6시 10분경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발생했으며 직업소개소의 숙소로 사용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30여 분 만에 불을
5일 오후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최상층 집에서 불이 난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상황실로 신고했다.
목포 아파트 불은 집 한 채와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고 4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집
최근 주차장이 붕괴되며 추가 붕괴 우려를 낳은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다.
목포시는 7일 국토교통부 산하 안전진단 공인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목포 신안비치 3차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를 조사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에 진단 결과를 보고하기에 앞서 7일 목포시에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목포 아파트 붕괴, 싱크홀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아파트 단지내 도로가 붕괴된 가운데 사고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목포 신안비치 3차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해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폭 7m, 길이 80m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침하된 주차장 도로는 최근 균
목포 아파트 공사 현장의 크레인이 쓰러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노후한 장비로 휴일 작업을 강행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김모(57)씨 등 2명이 숨지고 서모(47)씨 등 3명이 부상했다. 이들은 당시 T자 모양 타워 크레인 해
목포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0시35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김모(57)씨 등 2명이 숨지고 오모(46)씨 등 2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 위에서 해체 작업을 하던 중 T자 모양의 크레인 구조물 가운데 수평 방향의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목포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공사 근로자 2명이 숨졌고 크레인에 끼어 있는 근로자 2명에 대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