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모한도전의 새로운 '도전'이 공개됐다. 이번에는 '액션배우'에 도전한다.
17일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케일을 몰고 온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계. '나는 액션 배우다!' 다섯 상남자의 깨어난 본능. 1월 24일 토요일 방송"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무한도전의 센스넘치는 자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MBC '무한도전'팀은 90년대 대학생 콘셉트로 개그동아리 MT를 떠났다.
동아리 멤버로 배우 이나영, 이태성, 엠블랙 이준, 가수 데프콘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멤버들은 자기소개를 펼쳤다.
박명수가 자기소개를 하던 중 '의지의 고졸'의 자막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