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유치 설명회를 열었으며, 조만간 공모를 실시해 연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대학, 연구소들이 함께하는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격·경쟁 분야인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차세대 원자력 △모빌리티 △첨단로봇 제조 △사이버 보안은 세계 선도수준 도약을 추진하는 추격·경쟁 분야는 탄탄한 연구생태계를 토대로 한 전략기술의 조기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도전 분야인 △양자 △우주항공 △수소는 공공 주도의 혁신도전적 프로젝트 및 혁신거점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간담회에는 조성환 KAAMI 회장, 양병내 산업부 차관보,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채승엽 팝콘사 대표,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성환 KAAMI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기업이 중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동의 교통 인프라, 규제, 환경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 현지...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UAM팀코리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시범강의를 계기로 점차 현장밀착형 강의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5년 말 UAM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관 UAM팀코리아를 꾸렸고 SKT·현대차·GS건설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 7개 컨소시엄이 전라남도 고흥에서 실증...
새 산업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정부에서도 지원 방안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승욱 국토부 UAM정책과장은 "초기 산업 정책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이 수요를 확보해야 한다"며 "의료, 관광, 산림청, 경찰청 등에서 UAM 활용이 가능해 타 부처와 양해각서(MOU)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출퇴근 체증 등 도시교통문제를 이용자 수요분석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도입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첨단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수요자의 이동성이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지자체 모빌리티 현황조사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올해 안으로 화성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6월 기반공사에 착수하고 2027년까지 실증을 추진한다.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이번 리빙랩 조성사업이 2027년 Lv.4 자율주행 상용화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견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성공적인 실증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출), 모빌리티(비가맹 택시기사 콜 차단), 숙박(입점 숙박업체 쿠폰 운영 제한) 등 핵심 플랫폼 분야를 중심으로 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연내 조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쟁 촉진을 위한 플랫폼 독과점 규제 마련과 관련해서는 "올해 1월부터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경쟁 촉진을 위한 정책방향을...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자율주행 리빙랩은 범정부 연구개발 과제의 핵심 사업으로 2027년 Lv.4 자율주행 상용화라는 정부 목표 달성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공모단계부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노형석 불공정거래개선과장 등 중기부 관계자와 조석영 카카오 공동체준법경영실장 및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임직원, 협력사 등이 참석했다. 이 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로드쇼는 노 과장이 실제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 실장은 “카카오가 플랫폼...
탐라 자율차는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며 라이드플럭스, 광명D&C, KAIST, 제주연구원이 참여한다.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여객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자율주행기술 실증을 통해 자율차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신속히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누리집(http://cbnuscrc.org)을 통해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상담(043-249-1683)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진호 국토부 자율주행정책과장은 “C-Track은 산ㆍ학ㆍ연 융합 자율주행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K-City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오 모빌리티정책과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하지만, 승차난이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차성공률이 소폭 하락한 것과 관련해선 “국가 애도 기간이었던 11월 1주는 택시 수요 감소로 배차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달 10일 서울시의 개인택시 부제가 전면 해제된 이후, 택시 수요가...
김종오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장은 “데이터상으로는 대책 발표 이후 심야택시난이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는 지난주 국가애도기간(10월 30일~11월 5일)으로 인한 수요감소 영향도 배제할 수 없어 현시점에서 대책의 효과를 단정 짓기에는 시기상조인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향후 탄력호출료 제도가 정착되고 택시 부제해제...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동대학원, 미시간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학순 거양금속 대표 등 대구지역 미래차 전환을 모색하는 중소벤처기업인 8명을 비롯해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장,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해 구조혁신 대응수준 진단 740건과 맞춤형 컨설팅 1019건을 진행했다”며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검찰은 피고발인 5명 중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 박모 전 에너지산업정책관, 손모 전 혁신행정담당관, 김모 전 운영지원과장 등 4명을 이미 조사했고 백 전 장관만 남겨두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백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할 전망이다.
이날 압수수색을 전 정권 관련 권력형 비리 수사 본격화의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특히, 심우정 서울동부지검장은 전날 단행된...
김동현 국토부 모빌리티정책과장은 “이달 초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간담회 형태로 업계에 사업을 제안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진 않았으나, 서버 증설 등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말에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TAGO 시스템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하철·버스와의 즉각적인 연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