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KB스팩5호의 합병을 승인받으면서 9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KB스팩5호)와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의 합병 결의는 참석주주 100%의 찬성으로 승인됐으며, 이에 따라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오는 9월 9일 코스닥 시장에
KB제5호스팩과 합병을 결정한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보안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내외 정보보안 시장규모가 연평균 7%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합병 상장을 발판으로 연구개발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업계 선도 기업의 지위를 확고히 굳힌다. 특히 해외 정보보안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코스닥 상장이 회사의 성장에 커다란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제5호스팩과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인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ㆍ콘텐츠ㆍ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케이비제5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비제5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007원, 합병비율은 1:11.6776283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7월 7일이며, 합병기일은 8월 9일로 예정돼 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3246만7795주, 자본금은
보안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KB제5호스팩과의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 및 콘텐츠, 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 보안업체로, 주력 제품으로는 스팸스나이퍼, 오피스하드, 모바일키퍼 등이 있다.
이 회사는 공공 및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 ‘모바일키퍼(MobileKeeper)’를 국가종합전자조달사이트 '나라장터'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키퍼는 MDM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의 관리는 물론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과 관리, 모바일 기기 출입통제 등의 기능으로 안전한 모바일오피스 환경을 만들어주는 통합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최근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내부자 소행으로 밝혀지며 내부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유출 대란 이후 내부보안 솔루션 및 외주 인력 관리 시스템에 대한 금융권을 포함해 건축회사, 헤드헌팅 회사 등 금융권을 제외한 다른 산업군에서도 보안대책 강화에 일제히 나서고 있다.
지란지교 소프트는 이번 사태
지란지교소프트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지란지교소프트 내 보안사업본부를 분할, 보안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내년 1월 1일에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대표적인 수익형 사업인 보안사업의 전문화와 경영효율성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분할은 물적분할로 지란지교소프트가 지분 100%를 보유하는 형태로
모든 업무용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 업무를 보는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시대다.
눈부신 모바일 통신 인프라의 속도경쟁에 기존 PC를 능가하는 속도와 저장장치를 자랑하는 스마트기기들이 속속 등장, 클라우드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는 추세다.
하지만 기업의 고민도 함께 늘고 있다. 모바일로 기업 내 전사적자원관리(ERP) SW를 사용하다 보니, 사내 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