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정KPMG가 4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300여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10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ACI 세미나는 감사위원회의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감사위원뿐만...
강 검사에 대해서는 검찰의 직접 수사대상 범죄가 아닌데도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며 위법하게 압수수색 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자진사퇴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해서는 탄핵 대신 ‘방송장악 국정조사’를 하기로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변인은 “국회 입법조사처가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을 했고 국회의장실도...
국세청은 매년 역외탈세 혐의자를 대상으로 전국 동시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최근 세법 전문가의 조력 및 가상자산 등 첨단기술의 등장으로 역외탈세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정세 불안, 주요국의 고금리 기조 등으로 대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으로 둔갑해 국외 재산을 숨기거나 가상자산을 이용...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 중이거나 직무 전환을 고려 중인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 △AI 신약개발을 학습하고 싶은 AI 개발자 △AI 신약개발 관련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멘토와 멘티들은 AI, 생물학, 화학, 약학, 의학 등을 바탕으로 파이썬(Python), 파이토치(Pytorch), R프로그래밍, 리눅스 등을 활용한 AI 신약개발...
최초로 2013년 교육 기부 전문 봉사단을 꾸려 11년간 총 4300회, 36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교육부 주관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2017년에는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2023년까지 교육 기부 봉사단 총 10명이 개인 부문 교육 기부 대상을 받았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옛 집터에 터를 잡은 이곳 4층 쿠킹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카레 색을 닮은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도 공간에 차분함을 더했다. 마치 평온한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요리를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앞치마 만들기 체험에 이어 여름 다과상에 어울리는 '백세카레 매작과'와 '카레호두강정...
28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어도어는 “당사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 자료와 자체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및 명예훼손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B씨가 사망하면서 피해자 진술 확보의 어려움으로 수사를 중단했으나,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 조사와 다이어리 확보, 피해자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이와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 및 2차 가해 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한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보편적 복지에 대한 용인특례시의 정책에 대해서는 △이동 약자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70곳의 생활 편의시설에 경사로 설치 지원 △70세 이상 홀몸 어르신 가구 대상 잔고장 수리 서비스 △경기도 유일 장애인·장애 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소 등을 성과로 꼽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나온 의견을 정책으로 즉시 반영한 사례도 제시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KB캐피탈이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호국 지팡이 후원 사업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지팡이에 참전유공자의 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부착해 후원함으로써 보행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 약 1100명의 참전유공자에게 호국...
국회의원은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국익보다 진영논리에 충성하고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국회의원은 조롱거리감으로 전락했다. 여당과 야당이 협치하지 않는 이유는 서로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협치는 타협과 양보를 의미하는데 상대방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독박을 쓴다. 정치에서 신뢰가 전제되지 않으니 대화와 타협보다 힘과 대립에 의해 극한대결로...
기업 상속 공제 대상을 연 매출 5000억 원 미만에서 1조 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공제 한도도 최대 6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 기회발전특구 내에서 창업하거나 신설되는 사업장은 5년간 법인세 전액 감면, 그 이후에도 2년간 50% 감면 혜택을 준다. 토지, 건물 등 사업용 부동산에 대해서도 5년간 재산세 전액을 감면하고, 이후 5년간 50%를 감면하는 등 파격적인...
이혼소송 관련 기자회견, 참석해 입장 발표“재산분할 오류, SK 명예 위해 상고 결정”“최 전 선대회장 기여분 과소평가…왜곡 발생”주식가치 산정 오류, 대법원 재판 쟁점될 듯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이혼소송 판결 관련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직접 사과드리는게...
이혼소송 설명회 깜짝 참석해 입장 발표“재산분할 오류, SK 명예 위해 상고 결정”“6공 후광 사실 아니다…SK 역사 부정당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이혼소송 판결 관련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직접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지난달...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강식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명예교수가 '최저임금의 수용성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김 교수는 "우리 최저임금은 보호해야 할 다수의 취약 근로자들을 오히려 최저임금의 보호 영역 밖으로 내몰 정도로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저임금 수용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현행 법상 시행가능한 업종별 구분적용을...
명단공개·신용제재는 고액·상습 임금체불 사업주의 명예와 신용에 불이익을 줘 체불을 예방하고자 도입됐다. 2012년 8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2013년 9월 처음으로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까지 누적 명단공개 대상은 3354명, 신용제재 대상은 5713명이다.
임금체불 정보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임금체불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임금체불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등 경제단체는 최근 공동으로 자산 2조 원 이상 12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국내 ESG 공시제도 관련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ESG 공시 의무화 도입 시기에 대해 2028년 이후(2028~2030년)가 되어야 한다는 기업이 58.4%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이 같은...
다른 사람들이 오고 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사생활과 관련된 것은 통신비밀보호법상 보호 대상이 되고 사무실은 일반에 공개된 장소라고 할 수도 없으므로 사무실에서 대화 녹음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화를 동의 없이 녹음해서는 안 됩니다. 또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녹음한 자료는 재판의 증거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SM은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경고했죠. 또한,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