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충남 서산시에서 올해 첫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은 세계 최초로 메르스 백신 임상 1상ㆍ2a상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80원(4.84%) 오른 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지역 매체에 따르면 서산시 50대 주민 A씨는 12일부터 5일간 아랍에미리트
진원생명과학은 월터리드 미육군연구소(WRAIR)와 협력해 수행한 메르스 백신(GLS-5300)의 우수한 1상임상연구 결과가 감염병 관련 권위학술지인 ‘란셋 감염병(Lancet infectious Disease)’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메르스 백신(GLS-5300)을 접종한 결과 심각한 부작용 없이 우수한
35번째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에 확진된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남ㆍ38세)가 6일 퇴원했다. 지난 6월4일 메르스로 확진된 돼 치료를 받아온지 약 6개월 만이다.
해당 환자는 지난 6월 4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이후, 7월1일 최종 음성 확인됐다. 이후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운동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 환자는 퇴
152번 메르스 환자 숨져
중동호흡기증후군, 이른바 메르스 환자가 추가 사망했다. 152번 메르스 환자가 25일 결국 메르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숨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152번 메르스 환자가 사망한 곳은 서울대 병원 메르스 격리병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152번 환자가 이날 오전 1시 52분께 사망했다고
메르스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중 마지막으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다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게됐다. 보건당국은 재발이나 재감염이 아닌 세포 재생과정에서 과정 유전자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서 '바이러스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80번 환자(35)는 당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마지막으로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12일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마지막 환자로 지난 10월1일 음성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을 퇴원한 80번째 환자가 11일 발열증상 등으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이 환자는 12일 서울대병원 및 질병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마지막으로 퇴원했던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보건복지부 메르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2일 완치 판정을 받았던 80번(35) 환자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 재입원 해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환자가 전날 응급실을 찾았을 때 함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마지막 확진자인 186번 환자(여자)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21일 퇴원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치료 중이던 마지막 메르스 확진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두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증상도 모두 없어져 퇴원을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음압격리병상을 찾아 6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가족이나 메르스 완치자·격리자 41% 가량이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우울·불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런 사람들 923명을 상대로 전화·대면 상담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벌인 결과 상담자의 41%가 우울·불면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분노(19%),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중 완치해 퇴원한 사람이 전체 확진자의 40%를 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메르스 환자 중 7명이 추가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퇴원자는 74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180명 중 41.1%가 완치를 한 셈이다.
이달 초 최초 메르스 환자(68)의 부인(63)이 메르스 환자 중 처음으
메르스 완치 산모가 23일 새벽 4시 34분 임신 37주 5일 만에 제왕절개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아기도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왔다.
2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산모는 김종화 산부인과 교수를 비롯해 산부인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의사 등 의료진 11명으로 구성된 전담의료팀으로부터 집중적인 진료를 받았다.
산모는 지난 22일 이미 음성 판
임신 중 메르스 판정을 받은 109번째 환자가 지난 22일 완치판정을 받고 남아를 순산했다.
23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산모는 오늘 새벽 4시 33분 태반조기박리(태아가 자연 출산되기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는 현상)로 긴급히 제왕절개수술을 시행해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확인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완치자의 평균 치료일수는 11.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21일 발표한 메르스 완치자는 모두 43명으로 현재 확진자 169명 가운데 약 4분의 1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4명(55.8%), 여성은 19명(44.2%)이며 40대가 14명(32.6%)으로 가장 많고 50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격리자 수도 3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0일 오전 현재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547명 증가한 343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슈퍼전파자'이던 1번(68) 환자와 14번 환자 외에도, 6번(71·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격리자 수도 3439명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0일 오전 현재 메르스 격리자 수가 전날보다 547명 증가한 3439명이라고 밝혔다.
기관 격리자는 17명 증가한 180명, 격리 해제자는 34명 증가한 641명이었다. 오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