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메르스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 ‘메르스 아이스버킷’ 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스 아이스버킷은 루게릭병 환자에게 희망을 주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우리나라 버전으로, 메르스 극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국민 여러분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응원 릴레이는 지난 19일 정우택 국회
김연아가 메르스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21일 김연아는 공식 페이스북에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땀을 쏟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죠.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직접 쓴 응원 카드를 들고 있습니다. 카드에는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