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누락해 증권발행에 제한을 받게 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등 7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3300억원, 2016년 1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
초록뱀그룹이 초록뱀미디어를 비롯해 초록뱀컴퍼니, 초록뱀이앤엠, 더메디팜이 다음 달 23일과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정관 변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초록뱀그룹에 따르면 초록뱀그룹 내 상장사들은 모두 정관을 변경해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우선주(CPS) 등 향후 메자닌 상품 투자금지를 정관에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상정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화산업, 더메디팜, 에스엠벡셀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이날 에스엠벡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3925원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엠벡셀은 자동차 부품제조 전문회사로 워터 펌프, 오일 펌프, 오토 파트 등 자동차 엔진 및 미션계통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
조아제약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부터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을 후원하고
조아제약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물이 2023 메디팜 약국체인 탁상 달력 디자인에 적용됐다고 14일 밝혔다. 달력에 적용된 결과물은 ‘빼꼼’에 참가한 여덟 가족이 추미림 현대미술 작가와 만든 픽셀 아트(pixel art) 작품이다.
‘빼꼼’은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가족 간 소통의 기
코로나19 이후 세 번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 수험생들 건강관리는 필수이자, 관심도 높다. 식음료업계는 수험생의 면역력과 기억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이하 건기식)을 선보이며, 할인 행사로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홍삼은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챙길 수 있는 대포적 선물로 꼽힌다. 한국건강기능
휴메딕스는 20일 마이원팜과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코스메틱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더마 엘라비에 대표 제품인 퍼스트 에센스 스킨, 밸런싱 플루이드 등 17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히알루론산을 핵심성분으로 제약 및 생체 고분자 응용 기술력을 접목해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JW홀딩스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메디팜 2022 하노이’에 참가해 JW그룹의 의료기기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팜 2022 하노이는 올해 29회를 맞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의료 산업 박람회다. 올해 박람회에는 약 15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5000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JW홀딩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주력 자회사 크리스탈생명과학에서 거래처와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갈등은 법정 다툼으로 비화했고 크리스탈생명과학이 연달아 패소했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크리스탈지노믹스 자회사 크리스탈생명과학은 최근 복수의 거래처와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 회사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지분 59.22%를 보유했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매출액은
조아제약이 2021년 새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조아제약은 4일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온라인 시무식을 열었다.
조성환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0년은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고 할 만큼 큰 위기가 닥친 한 해였다”면서 “위기 뒤엔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라며, 조아제약은 위기를 기회로
조아제약이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방문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아제약
조아제약은 지난 1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대명샤인빌 리조트에서 1박2일 간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한마음 정진대회는 조아제약과 자회사인 메디팜의 임직원 모두가 참석했다.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창립 31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직원 여러분을 맞이하니 무척 기분이 좋다”면서 “조아
씨티씨바이오 제약사업부문(전홍렬부사장)은 최근 의약품 전국 도매 연합인 PNK(동원약품, 보덕메디팜, 신덕약품, 백광의약품, 복산약품, 유진약품, 인천약품)와 의약품 유통 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 전홍렬 부사장은 “씨티씨바이오와 PNK은 이번 의약품 유통 조인식을 계기로 의약품 유통질서를 함께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약품 유통
창원 메르스, 창원sk병원 임시폐쇄, 창원힘찬병원
경남 창원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환자가 거친 창원힘찬병원-창원SK병원 등이 임시 폐쇄된다.
창원시메르스대책본부도 11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양성 확진을 받은 조모(77·여)씨가 입원했던 창원 SK병원을 임시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조씨가 진료를 받았던
조아제약은 6일 오전 신규 선임된 조성배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조성배 신임 대표이사는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메디팜 부사장과 조아제약 특수사업부 부서장(상무이사)을 역임하는 등, 의약품 영업ㆍ유통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조성배 대표이사는 이처럼 제약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
조아제약 창업주인 조원기 회장의 두 아들들이 회사 경영을 함께 이끌어가게 됐다. 장남인 조성환 대표는 해외수출 및 바이오 연구개발(R&D) 부문을, 차남인 조성배 신임 대표는 국내 약국 영업 강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조아제약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조성배 메디팜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조아제약은 기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