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 50·100·150단위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메디톡스는 대전고등법원 제2행정부가 10일 메디톡신(50·100·150단위)에 대한 품목허가취소 처분 등을 취소한 1심 판결을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의 항소를 전부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종합 유통사 아미코그룹과 협력해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앞서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과 시너지에 집중하고 있다.
휴젤도 올해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더채움’을 판매 중이다. 현지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를 대상으로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시장 안착에 공을 들이고 있다.
‘뉴로녹스’(국내 제품명 메디톡신)로 브라질과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10여 개국에 진출한 메디톡스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블라우는 브라질과 주변 국가에 제품을 공급·판매할 예정이다.
중남미는 미용·성형 수요가 크고,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과 같은 비침습적 미용 시술에 대한 선호가...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허가취소 2심 일부 승소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전 단위(50, 100, 150, 200단위)와 코어톡스주(100단위)에 대한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1심 판결을 전부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 항소에 대해 1심과 같이 품목허가취소 처분...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전 단위(50, 100, 150, 200단위)와 코어톡스주(100단위)에 대한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1심 판결을 전부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 항소에 대해 1심과 같이 품목허가취소 처분, 회수폐기 명령 및 회수폐기 사실 공표 명령을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휴젤은 ‘보툴렉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출시해 국내외 판매해 왔다.
휴젤은 기존 미용의료분야 업계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 제이월드를 통해 폴리다이옥사논(PDO) 타입 의료용 봉합사 ‘리셀비’를 선보였다. 리셀비는 외과 수술에 사용되는 이른바 ‘녹는 실’이다. 국내에서는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로 출시됐으며, 현재 주로 피부...
휴젤의 톡신‧필러‧웰라쥬 수출액은 17%(1452억 원→1703억 원), 메디톡스의 메디톡신‧뉴라미스 등은 10%(1095억 원→1205억 원) 증가했다.
바이오 기업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쌍끌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기준 매출 3조6946억 원, 영업이익 1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760억원, 영업이익 6510억...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수출명 보툴리프트)으로 2010년 브라질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 지난해 200억 원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메디톡스의 지난해 톡신 제제 수출액(610억 원)의 약 30%를 차지하는 중요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20년 이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연구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2018년 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허가를 신청,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중국 시장 정식 진출을 추진했다. 그러나 뚜렷한 사유 없이 허가는 지연됐고, 그사이 대웅제약과의 소송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취소 등 몸살을 겪었다.
결국 메디톡스는 지난해 10월 중국에 낸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대웅제약은 ‘나보타’, 휴젤은 ‘보툴렉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나보타와 보툴렉스는 지난해 3분기 기준 각각 1133억 원, 11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제품 매출은 1338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세도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IR협의회...
에스테틱 기업 중에선 메디톡스가 3년 만에 태국에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의 수출을 재개했다. 메디톡신은 한때 태국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던 1위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단 각오다. 메디셀레스는 현지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 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의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했을 때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한 ‘뉴럭스’로 진출하는 방안이 기존 계획보다 전략적 우위에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메디톡신주 50·100·150단위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취소 등 처분의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메디톡스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3개 품목(50,100,150단위)에 대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전지방법원 제3행정부(재판장 최병준)가 처분을 모두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9일...
201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청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은 철회했다.
회사는 메디톡신이 오창 1공장에서만 생산돼 향후 중국 허가를 받더라도 원활한 공급에 지장이 있다고 결론짓고 오송 3공장에서 뉴럭스의 대량 생산에 착수했다. 빠른 중국 진출을 위해 해외 제약사들과 논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메디톡스가 201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신청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입의약품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로 중국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중국 시장의 향후 성장성 감안했을 때 대량 생산 체제를 완비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메디톡스는 3년 만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출을 재개한다. 과거 연매출 100억 원을 넘어서며 현지 1위를 차지했던 제품이다.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와 함께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휴젤은 지난달 HA필러 ‘레볼렉스’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보툴리눔 톡신과 PDO(폴리다이옥사논) 봉합사까지 3종 제품이 태국에...
메디톡스는 최근 태국식품의약품청(TFD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판매 승인을 받고 수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재개에 따라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MedyCeles)는 대대적 마케팅을 통한 시장 탈환을 예고했다. 메디셀레스는 메디톡스가 미용전문 유통업체 ‘셀레스테’와 2017년 설립했다. 강력한 영업력과 공급망으로...
그는 “뉴럭스가 메디톡스에 갖는 의미는 크다”며 “뉴럭스는 수요가 높은 중저가 톡신인 메디톡신의 제한된 생산 여력으로 국내와 해외 톡신 시장에서 매출 성장이 제한됐던 메디톡스의 톡신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뉴럭스 출시 효과를 보수적으로 반영한 내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5.2%, 129.5% 증가가...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를 국내 대표 톡신 제제로 성장시킨 경험을 뉴럭스 매출 확대에 활용해 단기간 내 국내 1위 톡신 제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국내 허가 획득과 연계해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지역(태국, 브라질 등)을 선별해 국가별 허가 획득 전략 수립을 완료했으며,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식약처는 2020년 메디톡스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보툴리눔 톡신 제품 ‘메디톡신’, ‘코어톡신’ 제품을 판매했다며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폐기를 명령하고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메디톡스는 국내 판매 목적이 아닌 수출용 제품이며, 수출용 의약품은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가출하승인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