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관계자는 “지난해 아마존 판매망을 직영으로 전환한 이후 미주 매출이 꾸준히 증가 중”이라며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올리브영에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의 입점으로 해외 홍보 효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아마존프라임데이 등 할인 행사가 하반기에 몰려 있어 미국 판매량 증가를...
바이오플러스는 고유의 가교 기술을 활용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스킨 부스터 화장품, 화장품 원료,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비만치료제 등의 사업을 다양하게 영위하고 있다. 올해 연결 기준 제품별 매출비중은 HA 필러 71%, 메디컬 디바이스 15%, 코스메틱 10%, 기타 4%로 추정된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비침습적...
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의 성장에 힘입어 외형을 확대했다. 상반기 매출은 15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2.4% 증가했다. 영업손실도 243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규모를 줄였다.
회사는 그동안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캐시카우를 만들고 있다. 유이크는 지난달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고, 이달 21~26일 일본...
다만, 의료 파업 영향으로 바이오메디컬 부문(44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4% 가량 소폭 줄었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전방산업인 K뷰티 수출 호조로 화장품 원료 부문 성장세가 지속된 데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의 협업 확대에 따른 건강식품 유통 사업 매출 확대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상업화 전략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메디컬 그레이드 프로바이오틱스(Medical Grade Probiotics)’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놈앤컴퍼니의 축적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 파트너사 선정 이후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UIQ)’는 국내...
파마리서치는 이번 인수로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의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는 물론, 향후 AI기술을 에스테틱, 메디컬 사업에 접목해 시장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튜링바이오는 2020년 설립된 AI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근거 기반 우울증 디지털치료기기 ‘디프렉스(DepRx®)’, 생성형AI 활용한 개인 맞춤형 종합...
바이오니아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의료기기‧의약품 유통업체 아틀라스 메디컬(Atlas Medical LLC)과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UAE 독점공급 입찰에서 4개 후보 파트너사들의 업력과 재무상태, 영향력, 판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아틀라스 메디컬은 자본력과 시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 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K-뷰티 글로벌 리더인 코스맥스와 단국대가 손잡고 바이오 메디컬...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은 디지털 치료기기 의료 현장 적용과 개발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정경호 에임메드 DTX 본부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홍은심 동아일보...
2019년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도입, 서울시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미혼모 및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원데이키트,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 1만8000여 개도 기부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한-인도네시아 메디컬 로드쇼(Medical Road Show)’에 참가해 ‘K-건강검진’ 시스템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코트라(KOTRA)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의료기기, 화장품의 인도네시아...
회사 관계자는 “스킨부스터가 메디컬에스테틱분야의 최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엑소좀 원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당사의 고농도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생산되는 EXSOLUTION이 2024년 1/4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기존 코슈메슈티컬 화장품 원료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엑소좀 신원료를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이즈블랑은 현지 성형외과와의 메디컬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헤어제품 등의 무역, 유통에 주력하는 회사로, 일본 매출 2위 드럭스토어 '츠루하'를 비롯해 파루시스템(pal*system), 세븐일레븐(7-eleven) 등과 유통 계약을 맺는 등 MCN(Multi Channel Networks)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엘비비(LBB)는 다국적 기업 신화그룹과 80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LBB의 중국 내 온ㆍ오프라인 사업 확장과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협업한다.
또 신화그룹 계열 및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LBB 스파와 메디컬 센터,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한 협의에 착수했다. 현재 하이난을...
동국제약이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받은 병·의원용 화장품인 ‘인에이블’(3.3㎖)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에이블은 동국제약의 첫 번째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부스터(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동국제약은 스킨부스터 시장의 가파른 성장 추세에...
차 회장의 에스테틱 분야 노하우 및 해외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보툴리눔 톡신, 필러, 화장품 등의 글로벌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개발 활동을 강화해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휴젤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Brent L. Saunders)는 새롭게 신설될 자문위원회에서 의장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성장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메디컬 탈모케어 기업 모모랩스가 지난해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설립 이후 5분기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모모랩스는 모모성형외과와 파트너십을 맺고 비의료 분야 컨설팅, IT솔루션 개발, 탈모 빅데이터 연구, 투자 및 인수합병(M&A), 국내외 비즈니스 개발 등 토탈 탈모케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13일 모모랩스 관계자는 “파트너 병원은 2021년 개원 이래...
메디컬테크 기업 리팅랩스가 지난해 22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3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리팅랩스 관계자는 “파트너 병원의 IT(정보기술)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병원의 비용 최적화 및 효율화를 이끌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불경기 속에서도 병원은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회사도 3년 연속 매출 증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리팅랩스는...
현재 콜마그룹은 기존의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펀드 조성을 계기로 콜마 전 관계사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탑티어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