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한방ㆍ마늘산업특구가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5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통해 올해 지역특구 운영성과평가 결과와 특구계획변경 1건, 지정특구 해제 6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는 전국 184개 특구의 지난해 운영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특구로 ‘경북 영천 한방ㆍ마늘산업특구’를, ‘
우리들병원이 최근 미국 MTA(의료관광협회)가 부여하는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Top 10 Medical Tourism Destinations in the World 2018)’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국제 의료관광협회 MTA가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의료잡지 '메디컬 투어리즘(Medical Tourism)' 최신호를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중구, 고흥, 무안 등 5개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한다. 총 2619억원을 투자해 1조6742억원의 생산이 유발되고 6300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8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3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특구 신규지정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