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해 14개 허브터미널과 276개 서브터미널을 운영하며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택배 분류 효율화를 위해 자동 분류장비 ‘휠소터’와 소형택배 특화 분류설비 ‘MP(멀티포인트)’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에는 하루 2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택배 시스템...
CJ대한통운이 광주 메가허브곤지암 내 안전체험관의 시설을 개선해 새롭게 오픈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열었던 안전체험관을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한 간접 체험에 실제 체험교육 장비를 추가해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장 내부는 두 구역으로 나눠 새롭게 구성됐다. 건강존에서는...
CJ대한통운은 2022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42대의 VR(가상현실)기기를 갖춘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오픈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TS) 인증을 받아 자체적으로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을 익히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엄상용 CJ대한통운...
대한통운이 국토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건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군포 풀필먼트센터 등에 이어 9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다. 물류 처리 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 시설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 영역 평가를...
한국의 물류산업 현황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동탄 TES 이노베이션센터, 인천 GDC, 메가허브 곤지암 등 CJ대한통운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봤다.
알말로히 대표는 사우디를 중심으로 중동에서 K-뷰티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한국 헬스앤뷰티 시장과 관련된 이커머스 물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전국으로 배송되는 택배를 분류하는 메가허브 곤지암과 스마트...
대표적으로 2016년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착공이다. 당시 업계에서는 4000억 원을 넘는 CJ그룹의 투자를 ‘무모한 규모’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루 170만 박스를 처리하는 곤지암메가허브는 당시 웬만한 경쟁사의 하루 처리량을 상회하는 규모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곤지암메가허브 투자 이후 택배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했고, 쏟아지는 물량을...
CJ대한통운의 곤지암메가허브 160만 상자를 뛰어넘는 소화량이다.
국내에서는 시간당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이 가장 많은 터미널인 셈이다. 롯데택배는 진천 허브터미널 투자금의 44%(1500억 원)를 자동화 설비에 사용했다.
주목할 점은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3방향 분류 기술'이다. 반복 학습(딥러닝)한 AI가 하차한 택배를 중대형, 소형, 이(異)형...
앞서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 허브 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도 도입한 바 있다.
한 택배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가 매년 10~15% 성장하고 있는데, 택배 물량도 전자상거래 성장세와 동일하게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늘어나는 물량과 함께 개인 고객, 기업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기...
LG전자는 이르면 다음 달 CJ대한통운의 대형 물류거점인 메가허브 곤지암에 LG 클로이 캐리봇(CLOi CarryBot)과 물류센터 내 시설 연동 솔루션, 다수의 로봇 제어를 위한 관제 시스템 등 물류 로봇 솔루션 공급을 시작한다. 이후 CJ대한통운의 다른 물류 거점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LG 클로이 캐리봇은 자율주행 기반의 차세대 물류 로봇이다....
최근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허브 곤지암 허브터미널에 소규모 이형택배상자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 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 3대와 전용 롤테이너(적재함) 15대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AMR는 카메라, 적외선 센서 등으로 수집한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탐지하고 설정된 목적지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새로 오픈하는 곤지암 풀필먼트 센터는 약 5000㎡ 규모로 CJ대한통운의 곤지암메가허브 내 위치해 있다. 기존 군포 물류센터의 약 3배 크기로 하루 처리 물량 역시 3배 이상 늘어난다.
곤지암 풀필먼트 센터를 통해서는 단순히 상품의 배송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주문 마감 시간을...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노조원 12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 곤지암메가허브에 진입을 시도한 뒤 경찰과 대치 중이다.
애초 이날 오전 8시부터 곤지암메가허브 앞에 200여 명이 모이는 내용으로 집회신고를 했는데 이보다 1시간 정도 일찍 기습 시위를 벌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2시간가량 11∼15톤(t)의 간선 차량 170여 대가 터미널 밖으로 나가지 못한 것으로...
한국물류협회는 이날 ‘전국택배노조 파업확대에 대한 한국통합물류협회 입장’을 내고 “택배노조는 파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택배서비스를 중단시키고 국민의 택배를 볼모로 자신들의 명분 없는 주장을 관철하려 하고 있다”며 “18일에는 CJ대한통운의 핵심 인프라인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택배노조의 이런 움직임은 국민을 불안에...
아이스박스의 경우 일반 택배 상자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표면 마찰력이 높아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 대전 허브터미널과 같은 메인 허브터미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사례다”며 “이외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올해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이다.
물류처리 과정별 첨단화ㆍ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창고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인천 GDC센터는...
반면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는 출고 작업 완료 후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전자 풀필먼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컴퓨터ㆍ소형제품 등 취급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안재호 이커머스본부장은 “오프라인 판매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CJ대한통운은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은 2018년 준공된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터미널로 최첨단 자동분류기 등을 통해 하루 175만 개 택배를 처리한다. 또 상부의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된 상품을 층간 설비를 통해 하부의 택배터미널에서 자동출고해 배송시간을 단축했다.
한진은 ‘22 준공예정인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예비인증을 받았다. 하차 후 인공지능...
롯데는 2022년 가동될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허브 3층에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 역시 8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론칭해 현재 6% 내외인 국내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직구 수요가 높은 아마존의 상품 10만 개 이상을 국내 물류 센터에 들여놓고, 11번가가 주문과 배달을...
반면 풀필먼트는 출고 작업이 완료되면 택배기사를 기다리거나 서브터미널로 보낼 필요 없이 1시간 거리에 있는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한다.
상품 대기,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소비자가 밤 12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군포 e-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3만8400㎡(약 1만1616평)로 축구장 5개와 맞먹는 규모다.
상온 제품 셀러들을 대상으로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