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프로답지 못한 공연내용으로 11년 만에 만난 국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머라이어 캐리. 뿐만 아니라, 이번 내한 직전 꾸며진 일본 공연에선 사생활 문제를 연상시키는 욕설을 가사 도중 표출했다. 여기에는 근본적인 실력의 부재도 큰 몫을 한다.
일명 ‘돌고래 창법’으로 불리며 전매특허였던 7옥타브의 하이노트와 달콤하고 안정적인 저음을 구가한...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가진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에서도 고음 처리 포기, 음정 실수와 가사를 잊는 등의 행동으로 팬들로부터 실망감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이제 가수 생활 접을 때 됐나" "머라이어보다...
11년 만에 내한했지만,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은 실망스러웠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 지각해 1만2000여명의 관객들을 기다리게 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실망은 더 커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돌고래 창법으로 유명한 히트곡 ‘이모션’을 모두 저음으로 부르고, R&B 발라드 ‘마이 올’ 역시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불러 청중들이 “들리지...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2003년 공연 당시에도 당초 예정됐던 공연시간보다 무려 1시간 20분이나 늦게 공연을 시작했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이럴꺼면 오지말아라" "내한 머라이어 캐리, 우리나라를 호구로 아는 것 같다" "내한 머라이어 캐리, 너무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꾸민 가운데 립싱크, 지각, 인사 없는 퇴장 등성의 없는 공연 태도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이럴꺼면 오지를 말지" "내한 머라이어 캐리, 일본서도 망나니 짓을 했구나" "내한 머라이어 캐리,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을 본 네티즌들은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망이다", "내한 머라이어 캐리 진짜 최악이다. 표값이 너무 아깝다",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정말 프로답지 못하다",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환불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옷 갈아 입느라고 수십분씩 추운데 기다리게 만들고 공연이 너무 건성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티켓도둑”,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진짜 실망이다”,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공연 중간 나가고 싶어 줄 서느라 힘들었다”,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자기가 전성기 때 머라이어 캐리인줄 아나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곡에서 어떤 목소리가 캐리의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소리가 작았고, 특히 고음 영역에서의 가창력은 실망 그 자체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내한공연 내내 음정이 약간씩 떨어졌고, R&B에서 주로 쓰는 잇따른 바이브레이션의 결점도 보였다. 관객들은 일명 ‘삑사리’를 들었다고도 전했다.
내한 직전 일본 투어에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는 부분을...
타임지는 “소녀시대는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라며 “변화된 그들의 색깔은 소녀시대가 기존에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마저 매료시켰다”고 칭찬했다.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는 머라이어 캐리의 ‘메이크 잇 룩 굿(Make It Look Good)’,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이어 "이번 팝송 노래를 듣고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미워하지 말기! 지금까지 살면서 팝송은 처음이라서 휴~ 내 마음 앙까? 여러분 사랑해~ 뿅! 호잉"이라고 애교섞인 멘트도 덧붙였다.
백청강은 지난 15일 방송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번째 생방송 대결 미션에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히트곡 '위드 아웃 유(Without you)'를 불러 톱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