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함량이 0.05% 미만인 논알코올 맥주임에도 기네스만의 커피 향과 초콜릿,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진한 풍미의 고소한 맛까지...제대로 기네스 드래프트의 그것이다. 단숨에 한 캔을 다 마셨다. 그런데 머리가 매우 맑다. 논알코올 맥주는 이렇듯 청명함을 선사하는 제품이었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하나. 무알코올과 논알코올 맥주의 차이는 무엇일까. 디아지오...
1차 숙성으로 잡미 냄새 없애고영하서 2차숙성…청량함극대화“오비맥주 카스 넘어 1위 탈환을”
“켈리는 맥아죽을 두 번 숙성해 다른 맥주와 달리 강한 탄산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25일 방문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는 ‘귀마개 착용 의무구역’이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을 만큼...
적당히 쌉쌀한 맥아향도 느낄 수 있다.
제주우유와 콜라보한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은 기존 상품 대비 원유함량을 3배 이상 늘려 풍부한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이마트24는 서울시스터즈 시그니처 고추장 핫소스를 활용한 도시락ㆍ김밥ㆍ주먹밥ㆍ햄버거ㆍ냉장라면을 판매한다. 서울시스터즈 참치마요덮밥 도시락은...
맥아와 호프를 사용해 맥주 맛은 살리고 열량은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도 2017년 무알콜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를 내놨다. 이 제품 역시 비발효 제조공법을 사용해 알코올 함량은 0.00%다. 저칼로리(30㎉) 제품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도 지난해 논알코올 맥주 ‘카스 0.0’을 출시하면서...
현재 국내에서는 알코올 함량 1% 미만은 무알콜음료로 구분된다.
홈플러스는 ‘유럽 정통 브루어리 맥주’로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독일 최대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있는 ‘칼스베르그(Karlsberg) 양조장’에서 탄생한 맥주 ‘비숍라거(500ml/캔, 알코올도수 4.2%)’와 벨기에 스타일 위트 맥주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블랑쉐(500ml/캔, 4.5%)’ 등...
맥아와 호프를 사용해 맥주 맛은 살리고 열량은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온 하이트제로는 지난해 약 800만 캔 판매됐는데, 이는 출시 첫해(700만 캔)와 비교하면 14.3% 증가한 수치다. 누적 판매량은 5월 기준 5400만 캔(355㎖ 기준)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무알콜음료 시장에서 6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맥아,더’는 캐러멜 맥아(Caramel Malt) 비중을 높여 호박색(Amber Color) 컬러를 띄며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알콜함량은 4.7%다.
‘흥청망청’은 비엔나 라거 타입으로 엠버라거에서 나오는 캐러멜 맛과 고급 갤럭시홉을 사용해 꽃과 자몽향을 느낄 수 있다. 알콜함량은 5%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80%의 맥아를 함량,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4.5도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9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12캔 묶음, 24캔 묶음으로 구성된 기획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품질은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발포주는 맥아함량이 10% 미만으로, 국내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되며, 주세율 30%만 적용된다. 반면 일반 레귤러 맥주에 붙는 주세는 72%에 달한다.
이번 오비맥주 ‘필굿’ 패키지에는 ‘HAPPOSHU’(핫포슈, 발포주의 일본어 발음)란 주종이 적혀있다. 일본식 표현을 그대로 표기한 것이다. 이미 시장을 선점한 ‘필라이트’의 경우 제품 패키지 후면에...
'하이트제로0.00'은 지난 2012년 11월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맥아 풍미의 무알코올 음료다. 수입 제품이 대다수인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알코올 함량 0.00%인 점을 내세워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수입 무알코올 음료가 많게는 0.5% 가까이 알코올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알코올이 전혀 없는 하이트제로가 임산부 등 알코올에...
버지미스터보다 좀 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청량감이 특징으로 맥아 함량은 70% 이상, 알코올 도수는 4.5%다. 버지미스터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선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 4월 말 스페인 정통 필스너 ‘버지미스터 500㎖’를 선보이고 4캔 5000원 행사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버지미스터는 기타 주류임에도 맥아 함량(70% 이상), 알코올 도수(4.8...
수입맥주가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수 있는 것은 주세 부과 방법이 알코올 함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내는 ‘종량세’가 아니라 주류의 출고가격에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국산 맥주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이윤 등을 모두 붙인 순매가에 제조원가의 72%와 주세의 30%에 해당하는 교육세를 매기지만, 수입맥주에는 이윤 등을...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버지미스터는 필스너 계열의 수입 주류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일품이며, 가볍고 상쾌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맥아 함량은 70%이상 이고 알코올 도수는 4.8%로 국내에서는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에딩거는 1886년 가업으로 시작해 오늘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일 정통 밀맥주이다.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게 된 비결은 샴페인과 비슷한 제조방식에 있다.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맥아 함량을 높이고, 할러타우 지역에서만 생산하는 최상급 홉만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지역의 전통 제조법인 30일 후숙발효법으로 차별화된 깊은 맛을 낸다.
당사의 하이트엑스트라콜드와 생산원가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도 세율 차이로 필라이트(355㎖ㆍ717원)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355㎖ㆍ1239원)보다 42% 저렴하게 출고가격이 책정됐다.”(국동균 팀장)
맥주 시장이 치열한 일본에서는 맥아 함량에 따라 제1발포주(50~67%), 제2발포주(25~50%), 제3발포주(25% 미만)로 구분한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집에서는 발포주...
부드러운 목 넘김에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 넘김을 만들어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도 업그레이드해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공법을 적용했다”며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 ~ -2℃로 유지하는 기술로 최상의 목 넘김과...
알코올 4.3%와 맥아 및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 넘김을 만들어냈다.
앞서 하이트진로가 처음 출시한 ‘1세대 하이트’는 천연암반수의 깨끗함과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후 3년 만에 업계 1위를 탈환하고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바 있다. 2014년 4월에는 ‘2세대 하이트’가 출시됐다. 하이트진로의 80년 양조 노하우가 집약된...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목넘김을 만들어냈다.
또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을 업그레이드 한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 ~ -2℃로 유지하는 기술로 최상의 목넘김과 깔끔한 페일라거의...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한 알코올 도수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 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넘김을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숙성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에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2℃로 유지하는 기술인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적용했다. 기존에 사용한 빙점여과공법을 개선한 공법이다.
이 같은 리뉴얼 배경에 대해 이강우 하이트진로...
부드러운 목넘김에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맥아와 호프 등 원료함량을 조절해 '쉽고 가벼운' 목넘김을 만들어냈다.
또, 하이트만의 빙점여과공법을 업그레디으 한 엑스크라 콜드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인 -3~-2도로 유지하는 기술로, 최상의 목넘김과 깔끔한 페일라거의 특징을 잘 살렸다.
상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