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당뿐만 아니라 지방과 칼로리까지 제로(Zero)인 ‘매일 바이오 ZERO’ 요구르트를 최근 출시했다. 4세대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을 함유한 제품이다. 제품 용량은 190mL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팩으로 집과 밖 야외활동 등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단백질을 꾸준히 보충하고 싶지만 유제품을 마시기 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 사전예약판매 열기가 뜨겁다.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파티를 즐기는 트렌드 확산으로 케이크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 업체는 각종 프로모션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관련 업계는 크리리스마스 케이크 수요를 잡기위해 저마다 한정판과 차별화 포인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베이커리·카페 업계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모찌 크림치즈 곶감ㆍ아이스 강정 출시SPC삼립 ‘빚은’, 캐릭터 모양의 설기 판매신세계푸드 ‘시그니처 피칸파이’, 대용량 사이즈로 온 가족 같이 먹기 좋아매일유업, 딸기요거트 롤케이크 선보여커피프랜차이즈 업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피ㆍ차 선물세트 판매
식품업계가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약이야, 군것질거리야”
코로나19 발생 후 떠오른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식음료가 건강해지고 있다. 헬시플레저란 즐겁게 다이어트를 한다는 의미다. 죄책감 없이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용어다. 업계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공공연히 알려진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칼로리를 낮추는 데 이어 최근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집콕 광복절 연휴' 가능성 커져대형마트 3사, 먹거리ㆍ생필품ㆍ가전ㆍ패션 등 할인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광복절 연휴를 집에서 보낼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발맞춰 대형마트 업계는 연휴 수요 공략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12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6일까지 전국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홈플5일장’을
SSG닷컴이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인기 그로서리 상품 200여 종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베스트 상품 초대박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식품에서는 신선ㆍ가공식품부터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음료에 이르는 인기 품목들을 총망라해 특가에 선보인다. 채소/과일은 ‘수제망 양파(1.8kg)’를 2980원에 ‘유
KB증권은 매일유업이 3분기에도 안정적 실적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9.7% 상향한 11만3000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KB증권은 매일유업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519억 원, 영업이익 23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5.5%, 영업이익은 12.1% 상승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제품 부문 공식 서포터인 매일유업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후원 품목인 유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대회 기간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흰 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흰 우유 브랜드인 ‘매일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및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매일유업과 손 잡고 요거트 담은 도시락을 31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허니&숯불치킨이닭’ 도시락은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제품이다. 기존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달리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동반구매가 높은 인기 디저트를 함께 담았다.
이 도시
현대증권은 14일 매일유업에 대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016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60억원, 96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면서 "이는 조제분유, 유기농우유, 가공유 등 지난해 하반기부
외식 트렌드의 기본 코드가 건강함으로 자리잡으면서 각종 식품에 건강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야구용어의 하나로도 익숙한 ‘오버런(Overrun)’은 인기 디저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젤라또를 설명할 때 쓰인다. 식품용어로 오버런이란 액체 상태의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냉각과정을 통해 반 고체 상태의 아이스크림으
브랜드들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좀 더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로 변신해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와 마몽드, 한율은 리프레임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브랜드가 기존 콘셉트에서 변화를 주어 새로운 카테고리로 선보이거나, 철학을 한 단계 강화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재정비 하는 것이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발효유다. 플레인 요구르트 시장의 대표주자인 매일유업은 최근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의 리뉴얼 제품을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리뉴얼 제품에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국내 유통업체들이 성큼 다가온 봄 맞이에 한창이다.
올 봄은 불황으로 매출이 정체돼 있는 상황이어서 잠든 소비를 깨우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대형마트는 먼지를 털어낼 청소ㆍ집단장용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고, 백화점은 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매장을 새단장해 봄맞이 패션ㆍ뷰티 상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곤욕을 치른
최악의 공급과잉으로 도산위기에 처한 우유ㆍ낙농업계를 위해 유통업체들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1+1’ 증정, 가격할인 등의 다양한 행사는 물론, 자체 브랜드(PB)의 우유 제품을 출시해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따르면, 우유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매주 월요일 카페라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우유사랑라떼’의
식품, 주류, 화장품 등 유통업계 전반에서 사이즈 전쟁이 뜨겁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용량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그램(g)당 가격까지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대용량 제품이 쏟아지면서 ‘대형과 미니’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가격경쟁력 있는 대용량 ‘짐승 제품’ 인기 ↑ = 대용량 제품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불
매일유업은 L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한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매일바이오 플레인 리뉴얼 제품에 새로 채용한 ‘LGG 유산균’은 전 세계에서 20여년간 800여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객관적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지난해 143억원의 매출을 기
매일유업은 대용량 저지방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은 기존 매일 바이오 플레인 오리지널 대비 지방 함량을 60%나 줄여 지방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요거트다. 또한 자연적으로 우유에 함유된 유당 이외에는 인위적인 당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450g 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