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현대인 소비 감성에 맞춰 상품 구성을 재해석하고, 현대적 인테리어를 적용한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오리진(New Wave Origin)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뉴웨이브 오리진’ 명칭은 세븐일레븐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을 상징한다. 편의점의 핵심이자 근간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시아 최고 음식 대표 브랜드로 미국 4대 지상파 채널 방송에 소개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4대 지상파 채널인 CBS, NBC와 텍사스주 댈러스 방송국(CW33) 등에서‘아시아 태평양 문화의 달’을 기념해 아시아 대표 음식 브랜드로 BBQ가 소개됐다.
아시아 태평양 문화의 달은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들이 미국 역사 및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가 Z세대 맞춤형 브랜드센터로 재개장한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 홍대 브랜드센터를 Z세대 등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공간 및 제품을 재구성해 젊고 트렌디한 매장으로 새롭게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는 지상 3층, 총 1000㎡(약 300평) 규모
롯데몰 수원점이 5개월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수원 상권 최대 레저와 키즈 테넌트(상업 점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부터 이 달까지 약 5개월간 공을 들인 총 58개의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지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소득층 인구의 확대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동시에 제공
한샘은 지난달 31일 ‘크리에이티브 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샘은 이 자리에서 트렌드, 스토어, 채널, 브랜드 등 4개 분야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한샘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건축디자인 전문 기업 ‘아키모스피어’와 협업해 트렌드를 주도하
롯데온이 고객과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시도한다.
롯데온은 21일 패션 상품을 시작으로 고객 참여형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라이브커머스는 롯데온의 주력 상품인 패션, 뷰티, 생필품 등으로 나눠 매월 1회씩 진행한다.
패션 상품은 찾아드림, 뷰티는 뷰티풀드림, 생필품은 장봐드림 등의 이름으로 고객의 사연 소개, 고객 출연 등 고객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포스트코로나 맞춤형 매장으로 선보인 BSK(비비큐 스마트 키친ㆍBBQ Smart Kitchen)가 론칭 이후 약 석 달 만에 계약 120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BSK는 BBQ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소비에 발맞춰 내놓은 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8~12평 소규모 매장으로 내점 고객(홀 영업)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 판매와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가격 인하를 통한 무조건적 출혈경쟁을 지양하는 대신 자체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대형마트 중에선 롯데마트의 신선 드라이브가 돋보인다. 롯데마트는 초신선 제품 품목과 취급 점포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5월 신선식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외식업종 인수합병(M&A) 거래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매각 일정이 진행되면서 거래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할리스커피는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매각 주체인 P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이 온다
이마트는 10개월 간의 리뉴얼을 통해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28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지난 27년간의 이마트 유통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목적을 분석, 쇼핑 공간 및 상품 구성을 최적화해 복합몰 형태의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으로
글로벌 1위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가 다음달 24일 국내 1호 매장인 ‘삼성동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세포라는 해외 세포라에서 경험했던 서비스를 한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해외 점포와 통합 운영하고, 뷰티 어드바이저(Beauty Advisor)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도록 돕는 ‘고객 체험형
계절밥상이 고객, 상권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권 맞춤형 매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절밥상은 지난 17일 은평롯데몰점과 중계홈플러스점에 ‘우리동네 스페셜’ 코너를 선보였다. 2016년부터 상시 운영 중인 고객 만족도 조사와 CJ ONE 데이터를 분석해 계절밥상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상권에 맞춰 메뉴와 서비스, 콘텐츠에 변화를 준
CJ푸드빌 빕스가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 바'로 새로움을 더한 대구 죽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죽전점은 대단위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규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하철 죽전역 근처에 입점, 주고객 타깃인 어린이를 동반한 밀레니얼 패밀리를 위한 맞춤 매장으로 기획했다.
죽전점에서는 빕스의 새로운 시그니쳐인 ‘골든 얌
올리브영 강남본점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9월 30일 서울 강남역 중심상권에 스마트 스토어 콘셉트로 문을 연 올리브영 강남본점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리브영 일반 매장과 비교했을 때 10배가량 높은 수치다.
강남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상권
지니뮤직이 매장음악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니뮤직의 매장 전문 음악서비스 '샵엔 지니'가 카페네스카페와 매장음악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슬레 카페 브랜드인 카페네스카페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커피 전문점으로 현재 전국 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샵엔 지니는 카페네스카페의 위치와 상권을 고려해 매장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롯데백화점은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18번째 아웃렛인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점은 지난 19일부터 24일 오늘까지 프리오픈을 거쳐 내일 25일 그랜드오픈을 할 예정이다.
의정부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 북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오픈하는 도심형 아울렛이다. 핵심 상권인 의정부시, 양주시 등 4개 시의 인구가 90여만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는 단순히 물건만 구입하는 것만이 아닌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복합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주부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유명 백화점, 멀티플렉스 쇼핑몰은 아이를 위한 놀이 시설, 여성을 위한 휴게시설, 야외공원 등 고객이 편히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해 고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여 프랜차이
5일 오전에 찾은 경기도 부천의 한 LG유플러스 휴대폰 매장에는 평소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가족단위 고객들이 북적였던 것. 혼자 온 사람보다 아이들이나 노모와 함께 상담을 받으러 온 고객이 더 많았다. 매장 직원은 “대부분 고객이 가족단위라서 매장을 이들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상권의 특성에 따
이케아 광명점 오픈이 100일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2월 초 이케아 진출을 앞두고 토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한샘·리바트는 대응 전략에 분주하다. 또 중소가구 업체들도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샘·리바트, 프리미엄 매장서 승부 = 가구업계 1위 한샘은 플래그숍과 리하우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샘플래그숍은 가구와 생활
SK텔레콤이 영업재개에 들어가는 20일부터 전국 유통현장에서 상품·서비스 현장 마케팅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고객접점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20일부터 전국 주요 핵심상권과 지하철 역 등 약 70여곳에서 SK텔레콤 임직원이 참여해 영업재개와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친다. 또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