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망법에 근거, 대체수단을 안정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수 있는 신청자들을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에서 검증하고 검토한 결과로, 이용자 편익 요구와 민간 개인정보 수집인 만큼 보호와 안전에 가치를 둬야 한다는 의견을 종합검토했다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15일 협찬 고지 위반을 막기 위해 구글 유투브 등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가이드라인 만들게 하는 일명 '유튜브 뒷광고 방지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논란인 되고 있는 유투브, 인스타 등에서의 뒷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ㆍ경기 부천병)이 방송통신위원회 소관의 '유튜브...
‘데이터 3법’의 한 축을 이루는 정보통신망법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이들 3개 법안의 연내 처리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는 4일 오후 국회에서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차례로 열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하고 온라인상의...
방통위는 이번에 현행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비티씨코리아닷컴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의 평균매출액(20억7200만 원)을 기준으로 과징금 기준금액을 산정했다. 그러나 빗썸이 이용자와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제재 수위가 지나치게 낮은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방통위는 이같향후 정보통신망법을 개정해 개인정보...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인권위는 26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업의 강제적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제도개선 권고’와 관련해 방통위가 일부 수용 방침을 회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방통위에 카카오톡과 관련한 2가지 사안에 대해 권고안을 보냈으며 방통위는 회신을 통해 카카오톡의...
게임포털 넷마블과 혜화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망법)을 위반해 불법 게임프로그램 제작·유포하고 정보통신망을 침해한 이모씨 외 4명을 전원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는 지난 7월 총싸움(FPS) 게임 솔저오브포춘에서 무한총알 및 무반동기능, 조준점 자동 고정으로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불법프로그램을...
현재 정보통신 관련법을 보면 '정보통신망법'은 정토통신망 환경 중심이며,'기반보호법'은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다.
KISA는 이처럼 관련법이 존재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정보처리장치 자체에 대한 법적 규제 장치가 미흡하기 때문에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관련 법에 편재 되는 방법도 있지만, 독자적인 법방을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