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맏이'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고, 배우로 전향해 JTBC '맏이' KBS2 '파도야 파도야' 등에 출연했다.
안재민은 2003년 SBS '스크린'을 통해 데뷔해 EBS '방귀대장 뿡뿡이' 4대 짜잔형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SBS '신사의 품격', JTBC '맏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배우 故 심진보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故심진보는 향년 42세의 나이로 2018년 3월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당시 혼자 살고 있던 故심진보가 쓰러져 있던 것을 자택을 방문한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뒤...
30대 두 남녀의 단짠단짠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식샤를 합시다’, 혼술남녀’의 최규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쌉니다 천리마 마트’를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합류해 달달한 사랑 이야기는 물론, 인생 이야기와 연애 리얼리티를 담아 로맨틱코미디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또 채종협·서은수·박성웅 주연의 ‘사장님을...
난 프로의 세계로 왔기에 이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그러나 코미디도 너무 사랑한다. 더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05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산드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경솔하게 말한 부분 죄송하다”라고 해명하면서도 “디엠으로 수위 심한 악플은 아껴놔 달라. 죽어라는 말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민은 1984년생으로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net 예능 ‘음악의 신’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해당 의혹에 대해 이수민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수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2년 Mnet 예능 ‘음악의 신’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의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의 매력에 풍성한 스토리와 유쾌함 그리고 설렘을 더했다. 28일 공개.
상처받은 아내들의 새로운 사랑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역대 종편 드라마 시청률 3위를 차지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시즌3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보게 된 직원과, 이를 모르고 직진하는 사장 사이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사내 로맨스를 그린다.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의 박선호 PD가 연출을 맡았고,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한설희·홍보희 작가가 극본을 쓴다. 배우로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가 출연한다.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냈기에 있는 그대로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고세원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97년 KBS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리지는 2019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종영 인터뷰 당시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 일로 음주운전을 꼽았다.
당시 그는 "음주 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뒤이어 “대리비 2만 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 그 몇만 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나.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으며,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는 2010년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2018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연기 활동을 해 왔다. 그동안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여기에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한껏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라미란은 다른 배우와 대체 불가능해 보인다.
‘정직한 후보’는 한국 정치에서 가장 민망하고 낙후돼 있는 선거운동 전 과정을 꼼꼼하게 재현한다. 원곡의 감동을 무참하게 파괴하는 선거 로고송, 거리에서 오가는 시민들을 괜히 부끄럽게 하는 선거운동원들의 칼로 잰 듯...
한편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tvN 예능 ‘더 지니어스’에서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리며 뇌섹녀로 화제를 모았고, 실제로 IQ 150으로 상위 2%만 가입한다는 멘사 회원임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1996년 연극 ‘가마니’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6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조덕제는 지난 2015년 영화 촬영 현장에서 사전 합의 없이 상대 여배우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논란이 됐다. 당시 조덕제는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재판부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황금 무지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박선호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아임쏘리 강남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영화 '챔피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루갈'에서는 인간 병기 루갈팀의 능청스러운 막내 '광철'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특히 현재 남자 주인공 수호 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차은우 역시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문가영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신강림’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연출한 김상협PD와 ‘막돼먹은 영애씨’를 쓴 이시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tvN에서 방송된다.
특히 가상 캐스팅에서 차은우와 더불어 ‘한서준’ 역에 꾸준히 거론된 모델 겸 가수 권현빈의 출연도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난 여자가 두 남자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이시은 작가가 집필하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한다.
당시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영애로 활약하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김현숙은 ‘인생술집’을 통해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뮤지컬 동료가 지인을 불렀는데, 지인의 남동생이 남편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후 김현숙은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사이 남편과 첫 키스를 했다. 그리고 4개월 만에 초고속...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유명한 배우 김현숙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초청 연주를 펼친 KAF 단원 고민성씨의 어머니는 “KAF 단원들은 각자 직업을 갖고 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주말마다 모여 연습하고 있다”라며 ”GMF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이날 정보석은 “‘막돼먹은 영애씨 17’을 해보니까 배우들이 작품에 애정이 넘친다”라며 “하지만 그런 배우들을 두고 tvN이 너무 홀대하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란 김현숙은 “절대 아니다. 개인적인 발언이다. 시즌 18로 오겠다”라면서도 “정보석 선배가 오셨을 때 의외였다. 진지한 역, 악역도 너무 잘하지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