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남편 윤종과 초면에 키스까지…“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슬펐다”

입력 2019-12-11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김현숙과 남편 윤종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윤종 부부가 합류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윤종과 교제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영애로 활약하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김현숙은 ‘인생술집’을 통해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뮤지컬 동료가 지인을 불렀는데, 지인의 남동생이 남편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후 김현숙은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사이 남편과 첫 키스를 했다. 그리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듬해 아들 하민이를 출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49,000
    • +1.78%
    • 이더리움
    • 3,49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0.13%
    • 리플
    • 720
    • +1.41%
    • 솔라나
    • 205,300
    • +8.91%
    • 에이다
    • 471
    • +3.52%
    • 이오스
    • 654
    • +1.24%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1.81%
    • 체인링크
    • 14,310
    • +3.92%
    • 샌드박스
    • 349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