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의 마혜리 검사가 화려하면서도 톡톡 튀는 신입 검사였다면, ‘투윅스’의 박재경은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이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14회분에서는 그동안 서인우(박시후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둘러싸고 파헤쳐온 사건에 대해 마혜리(김소연 분ㆍ사진)의 아버지(최정우 분)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결말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또 극 중 인물들간 애정전선 결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검사 윤세준(한정수 분)을 짝사랑해온 검사...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마혜리 검사의 가상 미니홈피가 등장했다.
최근 MBC '개인의 취향' 박개인(손예진 분)과 전진호(이민호 분)의 가상 미니홈피가 공개된 데 이어 '검사 프린세스'의 마혜리(김소연 분) 홈피가 등장한 것.
그녀의 가상홈피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까불지말고 서'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서변은 나 안...
배우 김소연이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 마혜리 검사 역을 맡아 박시후의 배역인 서인우 변호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서변앓이'란 극 중 서인우 변호사가 마혜리를 슈퍼맨처럼 도와주고 기습키스까지 감행하는 과정에서 여심을 사로잡으며 생긴 애칭이다.
지난 5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 11회에서 혜리는 비로소 자신의...
지난 21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극중 마혜리(김소연 분)를 짝사랑하는 변호사 서인우역을 맡은 박시후가 마혜리에게 갑작스럽게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인우는 혜리에게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겁니다. 우선 당신을 안을 거고"라며 혜리를 안았다. 그런 다음 "그리고 이거"라고 말한 뒤 돌발 키스를 한 것.
박시후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박시후 분)는 마혜리(김소연 분)와 키스를 했다.
박시후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와 김소연은 7회분의 키스신을 위해 각기 다른 각도에서 2시간여 동안 15번 촬영해야 했다.
NG가 없었지만 더 예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한 것이라고 이 소속사는 전했다.
극 중 장난스럽게만 혜리의...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 역을 맡은 김소연은 극 중 90kg의 거구였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4회분에서 마혜리는 폭행 피의자로 지목된 나유미(구본임 분)를 신문하는 와중에 그의 덩치를 핑계삼다가 "그러니까 살을 못 빼지"라는 멘트를 날려 나유미의 자존심을 건드려 토마토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마혜리...
서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2PM의 택연도 투입될 것으로 보여 시청률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손예진과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MBC '개인의 취향'은 1.5%상승한 12.9%를 기록해 '신데렐라 언니'와의 폭을 좁혔다.
또 여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의 이야기를 그린 SBS '검사 프린세스'는 9.6%를 기록해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검사 프린세스'는 IQ 168에 우수한 두뇌와 뛰어난 미모를 소유한 최강 엄친딸 마혜리(김소연 분)가 검사로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림 작품이다.
KBS 2TV '아이리스'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전사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찬사를 받은 배우 김소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왈가닥 된장녀로 변신한다. 김소연 외에 박시후, 유건 등이 검사로 출연하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이미지가 잘 묻어나고, 변호사 역의 박시후는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라며 이들에게 거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김 PD는 검사 역의 한정수도 정직하고 솔직한 이미지와 잘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임 여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16회에 걸쳐 풀어나갈 '검사 프린세스'는 현재 방영 중인 '산부인과' 후속으로 다음달 31일 첫 방송된다.
또 그는 "서인우는 샤프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신비로운 변호사의 캐릭터를 선보이겠다"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은 '검사, 마타하리'의 여자 주인공 검사 마혜리 역을 앞서 확정지었다. 박시후와 김소연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드라마는 오는 4월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계획이다.
작년 히트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다시 만나 제작하는 이 드라마에서 김소연은 '마혜리' 검사 역을 맡았다.
극중 마혜리는 엘리트 코스의 전형을 밟으며 검사가 됐지만, 힘든 일을 싫어하고 예쁜 옷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다.
검사라는 직업이 자신의 성격과 도저히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그녀는 까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