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31일 나세르 알 마하셔 전 대표가 지난해 총 보수로 19억70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나세르 전 대표는 급여 2억1166만 원, 상여금 1억5356만 원, 성과급 8억841만 원, 기타 근로소득 3900만 원, 퇴직금 7억6270만 원을 지급받았다.
에쓰오일이 올해 대대적 투자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에쓰오일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4조7890억 원을 투자해 잔사유 고도화 설비(RUC)와 올레핀 다운스트림 복합단지(ODC)를 건설할 계획이다.
RUC는 원유 정제 과정을 통해 원유에서 가스·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나
에쓰오일은 5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오스만 알 감디 전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를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알 감디 CEO는 지난해 9월부터 에쓰오일의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 법인(아람코 아시아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아람코의 한국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국내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등 한국에
상반기 국내 정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한 성과급을 받았다. 저유가와 제품 마진 호황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 등기이사 중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성과급 15억 원을 포함해 25억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16억8500만 원
에쓰오일이 2016 리우 패럴림픽(Paralympic)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나세르 알 마하셔 CEO가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리우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장애를 딛고 강도 높은 훈련과 불굴의 노력으로 당당히
정유업계 맞수 경영자인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의 최근 주가 성적표가 엇갈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가 올해 상반기 나란히 좋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 흐름이 엇갈린 이유로 ‘배당 기대감’을 지목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최고의 상반기를 보냈다.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영업이익 1조11
에쓰오일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오스만 알 감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대표가 선임될 전망이다.
에쓰오일은 9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알 감디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될 알 감디 대표는 사우디 아람코 라스 타누라 정유공장 운영총괄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알 감디 대표가 있
에쓰오일이 보육원 출신 청소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을 신설했다.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보육시설인 선덕원에서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보육원 출신 이공계 전문대학 신입생 40명에게 각 250만 원씩 장학금 1억 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전문대학에 입학한 보육원 출신 대학
에쓰오일은 26일 울산 석유공사 부지에서 ‘RUC & ODC 프로젝트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RUC & ODC 프로젝트는 2018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총 4조8000억원을 투자해 하루 7만6000배럴의 잔사유를 프로필렌, 휘발유와 같
에쓰오일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에쓰오일은 나세르 알 마하셔 CEO(대표이사)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조양호 위원장이 서울 중구 서소문동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유류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은 대회 폐막 때까지 조직위의 차량 운행, 선수단 이동 등 활동에 필
에쓰오일(S-Oil)은 3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나세르 알 마하셔 사장(CEO)과 임직원 100여명은 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는 16일 경주 토함산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등반 행사를 갖고 신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하셔 CEO가 올해 본격적으로 건설 공사를 시작하는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결의하기 위해 건설 현장
에쓰오일(S-OIL)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자신의 생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폐지를 모아 번 돈을 기부하거나, 노점상으로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한 분들을 보면서 한국사회는 역시 정이 넘치는 따뜻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용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15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CEO,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
에쓰오일(S-Oil)은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5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의정부 화재 현장에서 로프를 이용해 10여명의 생명을 구한 이승선 씨는 최고 시민영웅에 선정됐다. 또한 지
에쓰오일(S-Oil)은 지난 3일 서해대교 화재 진화 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고(故) 이병곤 지방소방경(54세·평택소방서)은 전날 저녁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상단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중 강한 바람으로 끊어져 추락한 케이블에 흉부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 마포구 아현동 옥탑방에 홀로 사는 오갑순(81세·가명) 할머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월 49만원의 정부보조금 중 20만원을 월세로 내고 나면 남은 돈으로 모든 생활비와 공과금을 충당해야 한다. 옥탑방은 외풍이 심해 겨울이면 항상 감기에 걸리지만 한 달에 20만원 넘게 드는 난방용 등유를 살 여력이 없어 겨울이면 오직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할 수밖에 없
에쓰오일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의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 기업 관계자 53명에게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5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부 포상을 했다.
올해는 총 53명의 외국인 투자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에쓰오일은 추석을 맞아 25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