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이 기계 고장으로 55m 상공에서 1시간이나 매달려있는 일이 벌어졌다.
30일 홍콩 현지매체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45분께 한 30대 남성이 마카오 타워에 설치된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렸다. 이 남성은 번지점프대에 연결된 밧줄에 매달려 시속 200㎞의 빠른 속도로 떨어지며 스릴을 만끽했으나,
오는 7월 중국 장자제 국립산림공원에서 높이 300m짜리 '유리 다리'가 개장한다고 20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장자제 공원 내 대협곡 절벽에 설치되는 이 유리 다리는 길이 430m, 폭 6m이며 지상에서의 높이는 무려 300m에 이른다. 또 이 다리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대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최고 높이인 마카오 타워(23
런닝맨 자막 실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아닌 유제석으로 자막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 등 출연진들은 세계에서 10 번째로 높은 마카오 타워에서 세 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유재석을 '유제석'으로 잘못 표기하는 자막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자막 실
유재석이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마카오와 베트남에서 ‘금검 원정대’ 특집이 진행됐다. 이번 해외 특집에는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출연했다.
게스트와 합류한 ‘런닝맨’ 멤버들은 베트남에 이어 다음 레이스 장소인 마카오 타워에 도착했다. 마카오 타워에 도착한 멤버들은 공포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송지효가 높이 233m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런닝맨은 마카오,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금검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2013년 첫 해외 특집에는 이동욱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합류해 진행됐다.
본격적으로 게스트가 합류해 진행된 첫 번째 미션은 마카오 타워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마카오와 베트남에서 숨 가쁘게 펼치는 초특급 아시아 레이스로 꾸며진다. 이번 아시아 레이스 특집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국, 마카오, 베트남 아시아 3국을 넘나드는 레이스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화제이다.
이번 해외 특집의 화려한 게스트는 얼마 전 종영한 SBS ‘강심장’에서 신동엽과
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세계 각국의 유명 빌딩과 타워들이 오는 4일 일본의 강진 피해복구 지원을 약속하는 점등식을 진행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측은 1일(현지시각) 성명을 발표하고 강진 피해로 세계 각국의 지원과 재정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일본을 돕고자 흰색과 붉은색 조명을 이용한 점등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파이어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