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경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대비해 사용을 유보하고 있지만, 박람회 행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식산업센터, 마리나 비즈센터, 수소연료 선박 플랫폼센터 등 이미 유치한 3개 시설을 2024년까지 조성키로 했다.
광양항에 대해서는 새로 개발된 해양수산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로 육성해 해운과 항만물류 기술개발(R&D) 중심지로 만든다는...
연안여객선 및 레저‧마리나선박 등 다중이용선박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기 때문에 안전점검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연안여객선 162척 전부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9월 7~18일)을 시행한다. 또 최근 신설된 마리나선박 출입항 기록관리, 승객 승선신고서 작성‧제출의무 이행실태 등도 철저히 점검해 여객의 안전을 엄격하게 확보해 나갈...
이들은 마리나항만법에 따라 종사자와 이용자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법정 배상액 이상을 보장하는 보험이나 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그동안 마리나선박 보관‧계류사업자는 항만운송 관련 사업을 경영하는 자에 해당해 기존 해운조합 공제상품에 가입이 가능했지만 마리나선박 대여사업자는 이에 해당하지 않아 그간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고 종류도...
강화되며 마리나선박에 승선하는 승객은 사업자에게 승선신고서를 작성·제출하고 사업자는 출항·입항 시에 이를 기록·관리해야 하는 규정이 새롭게 시행된다.
또 8월 28일부터는 풍랑‧태풍특보 시 위치보고와 기상(예비)특보 발효 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므로 해당 규정의 이행여부도 철저히 점검, 기상악화에 대비한다.
항만·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6월...
아울러 요트 등 레저용 선박을 활용한 마리나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 마리나 항만에 대한 점용료 및 사용료 면제를 2025년까지 연장한다.
농어촌민박에 대해선 2005년 230㎡ 이하 규모 제한 규정이 생기기 전부터 사업장을 운영한 경우 초과 규모 업소라도 양수 및 양도를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경기 시화호, 인천 영종, 부산 다대포 제주 김녕 등 전국 70개소를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선정했다. 마리나항만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ㆍ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수립해 15일...
해상교통량이 많은 항만・어항수역 내에서 해상교통을 방해할 우려가 있어 금지되는 행위도 명확하게 규정해 항만・어항수역 내 지정된 금지수역에서는 수상레저활동, 수중레저활동, 마리나선박을 이용한 유람·스포츠 또는 여가행위, 유선을 이용한 고기잡이 등이 금지된다.
다만 관할 해양경찰서장의 사전허가를 받은 경우와 선박 등이 급격한 침로나 속력...
앞으로는 외래어선 이용빈도가 연간 110회 이상이거나 어선 이용빈도가 연간 5000회 이상, 배후인구가 광역시 4만 명이나 기타 지자체 4000명, 어항방문객 40만 명 이상, 주변 양식어장(13㎞내) 1100헥타르(ha) 이상, 마리나 항만, 여객선과 유도선의 운항 횟수 주 14회 이상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어촌·어항법 하위법령 개정은 어항...
18:00 2019년 올해의 차 시상식 (서울마리나요트&리조트)
△2019 EU 시장전망 및 기업 진출전략 세미나
△‘18.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출범식
31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10:00 에너지시설 안전점검(세종 정압기지), 10:50 설 명절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공주산성시장/소망공동체)...
18:00 2019년 올해의 차 시상식 (서울마리나요트&리조트)
△2019 EU 시장전망 및 기업 진출전략 세미나
△‘18.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출범식
31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10:00 에너지시설 안전점검(세종 정압기지), 10:50 설 명절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공주산성시장/소망공동체)...
(월)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 추진
24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15:30 부산 수산물가공시설(어묵) 현장방문(국회 관계로 일정 변동 가능)
△청년 수산식품 수출개척단 시범사업 추진(석간)
△서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한중 공동치어방류행사(석간)
△하계 휴가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25일(수)...
(월)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 추진
24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15:30 부산 수산물가공시설(어묵) 현장방문(국회 관계로 일정 변동 가능)
△청년 수산식품 수출개척단 시범사업 추진(석간)
△서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한중 공동치어방류행사(석간)
△하계 휴가철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
25일(수)
△김영춘 장관...
우선 미래신산업 부문에서는 항만운송사업 관련 법령의 ‘선박급유업’ 개념을 ‘선박연료공급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선박급유업 개념 하에서는 선박연료의 범위가 유류에 한정돼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 및 관련산업 육성에 불편이 있었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마리나 정비업 등록제도를 신설해 레저선박 수리ㆍ정비산업...
해양관광ㆍ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창원에 거점마리나 항만 착공, 한-대만 크루즈 항로 본격화,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 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된다.
수산물 안전성 측면에서 하반기에 국민건강 관련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수산물 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해양환경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계획법 제정, 남해안 공간계획 수립 착수...
해양수산부는 내수면의 수상레저 기반시설을 확충해 마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협회와 함께 6월부터 ‘내수면 마리나 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마리나는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방파제 등 시설뿐만 아니라 주차장·호텔·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을 말한다.
해수부에...
마리나항만 구역 내 제조시설을 허용하는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여기에는 사업시행자가 사업자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선수금 제도를 도입하고, 마리나항만 시설소유자의 안전점검 미이행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포함됐다.
또한 공기업정원의 3%를 청년으로 고용해야 하는 의무조항의 유효기간을 올해 말에서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