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한고은
'마녀사냥' 배우 한고은이 허지웅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76회에는 배우 한고은이 재등장 한다.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MC들로부터 지난 방송에 관한 질문을 받자 "주위 사람들이 허지웅에 대해 많이 물었다. 내 이름 연관 검색어에도 허지웅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허지웅과 한고은이 ‘마녀사냥’에서 핑크빛 기류를 보인다.
한고은은 23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최근 녹화에서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녹화에 참여해 처음과 끝을 함께 했다.
지난 69회 방송에서 한고은의 출연 이후 허지웅은 한고은의 이야기만 나오면 인중에 땀이 맺혀 MC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도 허지웅과 한고은 사이의 미묘한
‘마녀사냥’ 허지웅이 한고은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2014 연말결산이 전파를 탔다.
앞서 한고은 출연 당시 허지웅이 호의적인 반응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신동엽은 “당시 한고은이 출연했을 때 입었던 옷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어깨를 일부러 드러낸 것”이라며 상상하게 만들었다.
성시경은 자꾸 한고은에
'마녀사냥' '홍진영' '한고은'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애교 한번만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연속적인 애교를 작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성시경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좋아하는 반응을 나타낸 것과 달리 허지웅은 "부담스럽다"며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