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주변 오피스텔이 잇따라 분양되고 있다. 2016~2017년 마곡지구에 1만실 가까이 입주물량이 쏟아져 공급과잉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마곡지구 내 대기업들이 속속 입주를 시작하면서 가격 상승은 물론 월 임대료도 상승세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마곡동 오피스텔 3.3㎡당 평균 매매값은 10월 말 현재 1101만 원으로 3년 전(2015
사상 최저금리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은행을 떠난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고 있지만 공급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지역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수익률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매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고 일부 지역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입주하는 오피스
중소 브랜드 건설업체가 대형사 브랜드를 제치고 하남 미사지구에서 처음으로 오피스텔을 완판했다.
오피스텔, 상가 전문 시행건설사인 우성건영은 하남 미사지구에 짓는 오피스텔 우성르보아파크 727실을 분양 4개월만에 완판한데 이어 우성르보아리버 오피스텔(336실)도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 미사지구에서 지난해 말 같은 시기에 분양을 시작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형 택지지구로 관심을 모으며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오피스 공급은 드물어 전문가들은 오피스가 마곡 내 유망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분양을 앞두고 있는 2개 상품에 이미 분양 중인 2개 상품까지 총 4개뿐이다. 오피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N오피스텔. 입주를 시작된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분양가 할인 조건을 내걸고 분양 중이다. 하지만 인근 지역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과잉 등으로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최근 2~3년 간 청약 열풍일 일으킨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과잉과 함께 지난 2.26임대차 선진화 방안 이후 오피스텔 인기가 떨
안강건설과 우리도시개발이 공동으로 시행을 맡은 ‘마곡 럭스나인’의 견본주택이 오는 1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마곡 럭스나인’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블록-2,5롯트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368실 △25㎡ 120실 △32㎡ 44실 등 총 532실로, 1룸과 1.5룸, 2룸까지 다양
새해들어 첫 달인 이달 전국 일반분양이 6903가구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1만3261가구 감소한 수치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분양시장은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7919가구 중 690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 이는 전월(2013월 12월 2만164가구
최근 상가 분양시장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있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경기침체 및 서민주거 안정이라는 정책적 과제와 맞물려 주변시세 대비 착한 분양가격이 정착되고 있는 반면, 정작 신규 택지지구 내 상가 분양가격은 따로 놀고 있는 것이다.
◇ 가격 내린 아파트 속속 분양 마감 = 실제로 주택시장은 판교와 광교에
힘찬건설이 오는 6일 ‘마곡지구 헤리움’(조감도) 주거용 오피스텔의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1지구 B-3블록에 입지하며 지하5층~지상14층에 전용면적 24㎡ 277실, 29㎡ 64실 등 소형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최저 779만원, 평균 800만원 초반대로 마곡지구내 공급된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