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담합 아냐?”, “롯데리아, 맥도날드 런치 세트 빼고는 의미 없음”, “햄버거 세트 하나면 피자 한 판이다”, “어릴 때 가격 저렴해서 자주 갔는데, 이제는 분식 먹는 게 차라리 낫다”, “콜라 한 잔 원가가 200원도 안 되는데, 왜 리필 서비스 중단하는데. KFC는 무한리필인데”, “요즘 물가 진정으로 치솟는 듯”, “몸에도 안 좋은 거 왜 비싼 돈 주고 사 먹는지...
커피전문 체인 커피빈이 아메리카노 리필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거킹의 콜라 리필중단에 이어 업계의 리필 서비스가 점점 줄어드는 양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코리아는 지난달 1일부터 아메리카노 무료 리필서비스를 중단했다. 커피빈은 지금까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모닝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무료 리필서비스를...
패스트푸드 업체인 버거킹이 음료 리필 서비스를 중단한다. 맥도날드에 이은 사례인 만큼 리필중단이 다른 패스트푸드로 중단될지 업계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버거킹은 자사 홈페이지에 "“2013년 4월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종료됨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띄웠다.
버거킹 관계자는 “패스트푸드점은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널드가 6월1일부터 음료 무료 리필을 중단했다. 회사측의 이유는 원가절감과 고객서비스 차원이다.
맥도널드는 최근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에 음료 무료 리필도 중단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직원들이 음료 무료 리필 고객 때문에 정작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맥도날드가 콜라 리필서비스 중단을 알리는 포스터에는 "6월 1일부터 콜라 무료 리필서비스를 중단한다"며 "더 커진 라지사이즈 콜라를 즐기시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탄산음료 리필대신 높은 가격인 라지 사이즈 음료를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콜라는 미듐 사이즈(1500원)와 라지 사이즈(1700원) 2종류다....